2022. 12. 1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래쉬포드, 과르디올라, 그바르디올, 펠릭스

파리 생제르맹은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를 영입하기 위한 제안을 준비하면서, 래쉬포드를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만들 용의가 있다. (미러)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래쉬포드, 포르투갈 라이트백 디오구 달롯과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하면서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브라질 축구협회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이번 시즌이 끝나고 대표팀 감독을 맡는 것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접촉할 계획이다. (스포르트)

첼시와 맨시티 그리고 맨유는 RB 라이프치히의 20세 크로아티아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영입하기 나섰으며, 바이에른 뮌헨도 그바르디올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풋 메르카토)

이미 첼시, 맨유와 초기 협상을 가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3세 포르투갈 공격수 주앙 펠릭스는 애스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그들의 관심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대화하길 바라고 있다. (미러)

펠릭스를 원하는 클럽 목록에는 PSG를 포함해 여러 팀들과 함께 아스널도 추가되었다. (아스)

유벤투스는 첼시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를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으며, 자금 마련을 위해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 레안드로 파레데스, 웨스턴 맥케니가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수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벤피카의 후이 코스타 회장은 바이아웃 조항을 맞춰주지 않는다면 포르투갈 스트라이커 곤살루 하무스를 포함한 핵심 선수들이 팀을 떠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무스는 맨유 이적설이 돌고 있다. (코레이우 다 마냐)

뉴캐슬은 첼시의 미국 공격수 크리스티안 풀리식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아스널과 맨유도 풀리식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미러)

뉴캐슬은 1월에 적절한 제의가 들어온다면 센터백 자말 라셀레스, 레프트백 자말 루이스, 윙어 맷 리치, 라이언 프레이저가 이적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메스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된 말리 미드필더 부바카르 트라오레는 950만 파운드(약 152억 원)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조건을 후반기에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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