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12. 1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캉테, 지예흐, 데 브리, 김민재

GuPangE 2022. 12. 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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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프랑스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의 햄스트링 부상 회복에 따라 1월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캉테는 첼시와 여름에 계약이 끝난다. (스포르트)

AC 밀란은 첼시의 모로코 윙어 하킴 지예흐가 원하는 급여 수준 때문에 영입을 포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밀란은 첼시의 21세 알바니아 스트라이커 아르만도 브로야 영입에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

토트넘은 1월에 인터 밀란의 네덜란드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 영입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여름에 FA 신분이 될 데 브리 영입에 관심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는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8월에 팀을 떠나도록 할 의향이었지만, 여러 구단들이 현재 맨유를 떠난 호날두를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 3,000만 원)에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 (디 애슬레틱)

맨유는 나폴리의 대한민국 센터백 김민재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김민재는 3800만 파운드(약 60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미러)

첼시와 리버풀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노르웨이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 영입에 관심이 있다. (Jeunesfooteux)

인터 밀란에 이어 유벤투스가 33세 잉글랜드 센터백 크리스 스몰링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스몰링은 로마와 재계약을 맺거나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여름에 로마와 계약이 끝날 수도 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세비야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 대표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앙제의 22세 미드필더 아제딘 우나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피차헤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1월에 벨기에 라이트백 토마 뫼니에를 이적시키길 원하지 않고 있다. 뫼니에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르트)

포르투갈의 레프트백 하파엘 게레이로는 여름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루어 나흐리흐텐)

바이어 레버쿠젠의 지몬 롤페스 디렉터는 맨유 이적설이 돌고 있는 네덜란드 22세 수비수 제레미 프림퐁과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기 때문에, 그의 미래에 대해 구단은 "매우 느긋하다"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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