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3. 금요일의 해외축국 가십 - 벨링엄, 마운트, 그바르디올, 케이타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9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영입에 나서기 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검토할 것이다. 벨링엄은 리버풀 이적을 거절하라는 촉구를 받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또한 벨링엄의 대안으로 뉴캐슬의 25세 미드필더 브루누 기마랑스를 남은 시즌 동안 주시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리버풀은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가 첼시와 재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여름에 마운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가장 앞설 것이다. (메일)

첼시는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도 2024년부터 9,700만 파운드(약 1,52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적용되는 그바르디올 영입을 노리고 있다. (타임스)

인터 밀란은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가 여름에 리버풀과 계약이 끝나면 영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이미 케이타의 대리인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리옹의 미드필더 후셈 아우아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거절한 뒤 프랑크푸르트에 FA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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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1억 7,800만 파운드(약 2,792억 원)를 마련하기 위해 윙어 하피냐 같은 팀의 주요 스타들을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선)

첼시와 아스널에 이어 맨유가 사우샘프턴의 19세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를 주시하고 있다. (메일)

토트넘은 브리스톨 시티의 19세 미드필더 알렉스 스콧을 여름에 영입하려 한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웨스트햄도 스콧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선)

맨유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재계약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 데 헤아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구단에 남길 원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맨유는 지난 2월 형사 소송이 중단되었지만 여전히 구단에서 출전이 정지되어 있는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에 대한 튀르키예 클럽들의 임대 문의를 받았다. (텔레그래프)

나폴리는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맨시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9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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