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5. 식목일의 해외축구 가십 - 나겔스만, 엔리케, 메시, 김민재

첼시는 차기 감독직을 놓고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과 접촉했다. (텔레그래프)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포터 감독이 경질된 첼시의 차기 감독 후보로 고려되지 않고 있다. (애슬레틱)

포터는 웨스트햄을 맡을 차기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웨스트햄은 여름에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미래를 고려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데 제르비와 나겔스만 모두 공석인 토트넘 감독직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0 min)

파트릭 비에이라 전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가 스티브 쿠퍼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할 경우 후임으로 노팅엄을 맡을 수도 있다. (메일)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SPN)

사우디아바리아의 알 힐랄은 메시에게 연봉 4억 유로(약 5,756억 원) 이상을 받는 공식 제안을 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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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그리고 토트넘은 나폴리의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의 4,000만 파운드(약 657억 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일)

리버풀은 여름에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를 4,400만 파운드(약 722억 원)에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을 울버햄튼이 삭제하면서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미러)

울버햄튼은 레알 마드리드와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 영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90 min)

아약스는 여름에 맨유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를 재영입하려 한다. (풋볼 인사이더)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는 여름에 아스널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1월 유벤투스 이적을 위해 아스널행을 거절했었다. (포포투)

리버풀은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가 여름에 FA로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삼프도리아는 구단 재정 문제로 토트넘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를 완전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선)

레스터 시티, 애스턴 빌라, 브렌트포드, 브라이튼 그리고 크리스털 팰리스는 모두 페예노르트의 스트라이커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독일 클럽들도 주시하고 있다. (9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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