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반스, 음바페, 펠릭스, 요리스

-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애스턴 빌라와 웨스트햄을 제치고 레스터 시티의 윙어 하비 반스를 3,500만 파운드(약 585억 원)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가디언)

-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는 여전히 파리 생제르맹과 2024년 이후까지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 없고,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선호하고 있어 자신이 이번 여름에 PSG를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ESPN)

- PSG는 음바페가 이미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자유 계약으로 이적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 어떤 팀이든 이번 여름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팀으로 그를 이적시키려 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 음바페는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경우 아스널을 1순위로 고려할 것이지만, 음바페는 아스널의 예산 범위를 벗어나 있으며, 양 측 간의 접촉도 없는 상태이다. (인디펜던트)

- 공격수 주앙 펠릭스는 PSG 이적을 노리고 있지만, 1억 유로(약 1,429억 원)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게 될 수도 있다. (아스)

- 인터 밀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안드레 오나나의 대체자로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풋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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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맨유의 윙어 제이든 산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산초는 맨유에 남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스포르팅 리스본은 코벤트리 시티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를 2,400만 유로(약 343억 원)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가 제시한 거액의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ESPN)

-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는 18개월간 추방당했던 축구계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아탈란타가 그린우드를 임대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 미드필더 델레 알리는 재기를 목표로 에버턴 훈련에 복귀했으며, 션 디쉬 감독은 알리에게 컨디션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메일)

-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잉글랜드 U-21 대표팀을 UEFA U-21 챔피언십 결승으로 이끈 리 카슬리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메일)

- 전 첼시 수비수 존 테리는 자신이 스탬퍼드 브리지에 돌아왔으며, 아카데미 팀에서 일할 것이라고 전했다. (존 테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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