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안드레, 쿠두스, 파케타, 암라바트

- 리버풀은 미드필더 안드레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유로(약 436억 원)를 제시했지만 플루미넨시가 거절했다. 플루미넨시는 12월 시즌이 끝나기 전에 안드레가 이적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ESPN)

- 웨스트햄은 아약스의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하기 위해 처음으로 제의했다가 거절당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스카이 스포츠)

- 웨스트햄은 쿠두스 영입을 위해 두 번째로 4,200만 유로(약 611억 원)를 제시했지만 아약스는 거절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의 베팅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한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조사가 마무리되면 1월에 8,000만 파운드(약 1,366억 원)에 합의했던 파케타 영입을 다시 진행할 수도 있다. (스카이 스포츠)

- 피오렌티나는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가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까지 구단에 잔류할 것인지 결정할 시간을 주었다. (풋볼 이탈리아)

 

-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바이에른은 흐라번베르흐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애슬레틱)

 

- 아스널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과 레알 마드리드 측에 수비수 가브리엘은 이적시키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미러)

 

- 베르나르두 실바는 맨시티와 2026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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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은 첼시가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의 영입을 타진한 뒤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54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더드)

 

- 로마의 단장인 리나 술루쿠가 런던으로 향하면서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위해 첼시와 협상 중이라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투토 메르카토)

 

- 루카쿠는 현재 첼시 21세 이하 팀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다시 임대를 떠나는 것을 거부하면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도 대화하지 않고 있다. (텔레그래프)

 

- 에버턴은 첼시의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 영입에서는 물러났지만, 여전히 공격수 체 아담스를 영입하기 위해 사우샘프턴과 협상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레스터셔 라이브)

 

- 맨유는 페네르바체의 골키퍼 알타이 바이은드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바이은드르는 425만 파운드(약 7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고 한다. (메일)

 

- 바이은드르는 기존에 갖고 있는 허리 문제에 대해 사전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에 따라 맨유 이적이 진행될 것이다. (스타)

 

- 맨유와 첼시는 16세 공격수 디노 클라피야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메일)

 

-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안수 파티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와 안수 파티의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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