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세미루, 완 비사카, 오시멘, 그린우드

- 알 나스르는 고액 연봉을 받는 스타들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와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메일)

- 알 나스르는 이미 토트넘과 라이트백 에메르송 로얄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40억 원)를 제시했다 거절당했으며 완-비사카를  대안으로 보고 있다. (텔레그래프)

- 1억 파운드(약 1,700억 원)가 넘는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빅터 오시멘은 올여름 나폴리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힌트를 남겼으며, 첼시와 맨유,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돌고 있다. (90 min)

- 맨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는 헤타페에서 임대로 활약하면서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선)

- 노팅엄 포레스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지오바니 레이나를 임대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애슬레틱)

-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스티브 패리쉬 회장과 회담을 가진 후 성적이 나아지지 않으면 경질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가디언)

- 나폴리가 미드필더 레안데르 덴동커르를 770만 파운드(약 131억 원)에 비 의무적 영입 옵션 조항을 포함해 임대하기로 애스턴 빌라와 합의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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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은 토트넘이 영입하려는 클럽 브뤼헤의 공격수 안토니오 누사를 가로채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알 샤밥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미구엘 알미론의 대체자로 보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첼시가 알 이티하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가디언)

- 한편, 첼시의 센터백 트레보 찰로바는 풀럼의 주요 영입 대상이다. (팀 토크)

- 에버턴에 임대 중인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는 출전 시간이 부족해 원 소속팀인 비야레알이 불만을 품고 있는 가운데 리옹의 영입 대상이 되었다. (메일)

-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에릭 막심 추포-모팅과 스포르팅 리스본의 윙어 마커스 에드워즈에 관심이 있다. (풋볼 트랜스퍼스)

- 맨유는 아스널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볼로냐의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 영입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선)

- 뉴캐슬은 맨체스터 시티의 18세 미드필더 알피 해리슨을 영입할 것이다. (애슬레틱)

-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센터백 조 워럴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에버턴의 수비수 메이슨 홀게이트도 임대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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