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르테타, 플릭, 기마랑이스, 누사

-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 독일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사비 감독의 후임을 맡을 3명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라있다. (선)

- 아르테타 감독은 계약 기간이 18개월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바르셀로나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스포르트)

- 바르셀로나는 독일 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지냈던 한지 플릭도 고려하고 있다. (빌트)

- 파리 생제르맹은 올여름 뉴캐슬의 미드필더 브루누 기마랑이스를 영입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미러)

- 브렌트포드는 클럽 브뤼헤의 18세 윙어 안토니오 누사를 2,500만 파운드(약 425억 원)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누사는 토트넘의 관심도 받고 있다. (스탠더드)

- 루턴은 풀백 하시오카 다이키 영입을 위해 신트 트라위던과 협상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 리버풀은 1월 이적 시장이 끝나고 스포츠 디렉터에서 물러나는 요르그 슈마트케의 후임으로 본머스의 테크니컬 디렉터 리처드 휴즈를 고려하고 있다. (메일)

- AC 밀란은 아스널의 수비수 야쿱 키비오르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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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의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가 첼시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커트 오프사이드)

- 바이어 레버쿠젠은 이적시장 막판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장 필립 마테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40억 원)로 평가받고 있다. (선)

 

- 풀럼은 첼시의 공격수 아르만도 브로야에게 시즌 종료 후 2,500만 파운드(약 425억 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첫 임대 제의를 거절당한 뒤 두 번째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팀 토크)

- 애스턴 빌라는 미들즈브러의 윙어 모건 로저스 영입을 위해 약 1,500만 파운드(약 255억 원)에 달하는 세 번째 제의를 했다. (버밍엄 메일)

- 에버턴은 리옹의 센터백 제이크 오브라이언에 관심이 있다. (아일랜드 인디펜던트)

- 카디프, 블랙번, 리즈는 리버풀의 수비수 냇 필립스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다. (메일)

- 그리스 감독 거스 포옛은 리 카슬리가 잉글랜드 21 세 이하 대표팀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밝히면서 아일랜드 감독직 후보로 떠올랐다. (타임스)

- 웨스트햄은 1,500만 파운드(약 255억 원)에 달하는 제의가 거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FC 노르셸란의 19세 윙어 이브라힘 오스만 영입에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선)

- 선덜랜드는 19세 윙어 찰스 사고 주니어의 임대 계약을 놓고 아스널과 협상하고 있다. (풋볼 트랜스퍼스)

- 첼시는 이번 달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선수를 영입하려면 선수를 이적시켜야 하며,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가 토트넘의 관심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선덜랜드는 윙어 잭 클라크에 대한 라치오로 알려진 한 이탈리아 클럽의 1,600만 유로(약 232억 원) 제의를 거절했으며, 이번 이적 시장에서 그의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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