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래쉬포드, 디아스, 루카쿠, 브레메르

-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약 1,346억 원)를 준비하고 있으며, 래쉬포드에게 약 50만 파운드(약 8억 4,000만 원)의 주급을 지급할 의향이 있다. (스타)

- PSG는 또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자로 리버풀의 윙어 루이스 디아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엘 파이스)

- 첼시의 토드 보엘리 회장은 선수 이적으로 1억 파운드(약 1,683억 원)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로마에 임대 중인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와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 중인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여름에 사우디 프로 리그로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토크 스포츠)

- 맨유의 영입 담당팀은 올여름 선수단 개편을 조기에 시작하기 위해 이적 기간 전에 유럽 빅클럽들을 순회하고 있다. (ESPN)

- 맨유는 올여름 센터백 영입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으며, 유벤투스의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와 에버턴의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를 영입 명단에 올려두었다. (아이 스포츠)

- 브라이튼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바르셀로나, 첼시, 리버풀의 관심을 끌면서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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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수비수 조 고메스,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아이반 토니, 레인저스의 골키퍼 잭 버틀랜드는 3월 브라질, 벨기에와 경기를 치를 잉글랜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스카이 스포츠)

-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시티의 플레이메이커 베르나르두 실바와 트레이드를 위해 RB 라이프치히에 임대 중인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를 제안할 수도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난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에 대해 1억 유로(약 1,440억 원)의 제안을 받으면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 (ESPN)

- 인터 밀란의 CEO 주세페 마로타는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계약을 연장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아스널은 골키퍼 애런 램스데일이 올여름 클럽을 떠날 경우 콜럼버스 크루의 골키퍼 패트릭 슐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텔레그래프)

 

- 첼시는 이번 시즌 후부터 베르나르두 쿠에바를 새로운 세트피스 코치로 임명하기로 브렌트포드와 합의했다. (애슬레틱)

- 사우샘프턴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경우 유벤투스의 공격수 마티아스 소울레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며, 크리스털 팰리스, 뉴캐슬, 애스턴 빌라도 소울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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