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니, 요케레스, 오시멘, 서머빌

- 아스널과 첼시는 브렌트포드의 스트라이커 아이반 토니를 주시하고 있다. 올여름 토니를 영입하려면 4,000만 파운드(약 685억 원)가 들 것으로 보인다.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의 에이전트는 리버풀 사령탑 부임설이 돌고 있는 후벵 아모림 감독이 클럽을 떠나면, 요케레스도 스포르팅 리스본이 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 볼라)

- 웨스트햄이 여름에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결별한다면 후임을 맡을 인물로 릴의 파울로 폰세카 감독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디 아이)

- 첼시는 올여름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자금 마련을 위해 선수 이적에 먼저 집중할 것이다. (풋볼 트랜스퍼스)

-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코치들은 이번 시즌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성장에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으며, 올여름 새 윙어를 찾아 나설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 리버풀, 토트넘에 이어 바이어 레버쿠젠이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크리센시오 서머빌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팀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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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스턴 빌라는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와 장기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희망이 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미드필더 헤오르히 수다코프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으며, 리버풀과 애스턴 빌라,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HITC)

- 인터 밀란의 수비수 덴젤 둠프리스는 애스턴 빌라의 영입 대상이 될 수도 있으며, 인테르는 2025년 계약이 만료되는 둠프리스에 대해 3,000만 유로(약 440억 원)가 넘는 제의가 온다면 고려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대대적인 리빌딩을 위해 12명의 1군 선수들을 내보내려 한다. (포포투)

- 골키퍼 알렉산더 뉘벨은 슈투트가르트로 한 시즌 더 임대를 떠나는 것을 포함해 바이에른 뮌헨과 5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빌트)

- 에버턴을 인수하려는 777 파트너스는 수억 파운드의 자금 마련을 위해 인수 완료 목표일을 늦췄다. (스카이 뉴스)

- 리옹의 소니아 봄파스토르 감독은 엠마 헤이즈 감독의 후임으로 올여름 우먼스 슈퍼 리그 첼시의 차기 감독을 맡는 계약에 합의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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