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시알라, 토니, 하베르츠, 바란

-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21세 공격수 자말 무시알라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지만 리버풀,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도 무시알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디펜던트)

- 브렌트포드는 스트라이커 아이반 토니가 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토니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60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HITC)

- 짐 랫클리프 경은 스포츠 디렉터 댄 애쉬워스 영입에 합의하기 위해 뉴캐슬의 공동 구단주인 아만다 스테이블리와 면담을 가졌다. (타임스)

-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가 최근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아스널은 여름 이적 시장 계획을 재고하게 됐으며, 토니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미러)

- 라파엘 바란은 맨유로부터 같은 금액 수준의 재계약을 제시받지 못할 것이며, 6월에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메일)

- 아스널의 20세 미드필더 찰리 파티노는 여름에 해외로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더드)

- 리버풀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후벵 아모림 감독과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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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 센터백 영입이 우선순위 중 하나이며, 바이어 레버쿠젠의 피에로 인카피에가 후보 명단에 올라있다. (팀 토크)

- 토트넘은 또한 올여름 위니옹 생 질루아즈의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아무라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웨스트햄, 울버햄튼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기브 미 스포츠)

- 첼시는 선수단 정리를 위해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를 포함해 올여름 11명의 선수들을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 (선)

-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거절한 21세 미드필더 페드리에게 계약 연장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스포르팅 리스본의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는 아스널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지만, 1억 유로(약 1,47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풋볼 트랜스퍼스)

- 맨유와 뉴캐슬은 올여름 FA로 이적이 가능한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와 초기 협상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팀 토크)

- 뉴캐슬 운영진은 새로운 주식 발행 형태로 3,700만 파운드(약 636억 원)를 투입했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 쓰일지는 확실하지 않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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