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파케타, 무시알라, 완 비사카, 쿠바르시

- 맨체스터 시티는 여름에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가 웨스트햄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파케타에 대한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조사가 중단돼야 가능할 것이다. (가디언)

- 파케타의 8,500만 파운드(약 1,465억 원) 바이아웃 조항은 6월에 발효되며, 맨시티에게 파케타의 개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슬레틱)

- 맨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자말 무시알라를 영입하기 위해 1억 2,000만 파운드(약 2,069억 원)를 쓸 준비가 되어 있다. (팀 토크)

- 리버풀은 올여름 스포르팅 리스본의 공격수 마커스 에드워즈와 수비수 곤살루 이나시우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뉴캐슬이 올여름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면서 공격수 미구엘 알미론과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 등이 클럽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은 풀럼의 센터백 토신 아다라비오요와 사전 계약을 맺기 위해 접촉했다. (팀 토크)

- 인터 밀란은 맨유의 수비수 아론 완 비사카를 1,300만 파운드(약 224억 원)에 영입하려 한다. 완 비사카는 2025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끝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토트넘은 이적 시장이 열리면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를 빠르게 영입하기를 바라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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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의 17세 수비수 파우 쿠바르시는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사와 재계약을 맺기를 원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 아스널과 리버풀에 이어 바이에른 뮌헨이 바이어 레버쿠젠의 레프트백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풋볼 트랜스퍼스)

-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올여름 스트라이커 아이반 토니가 최소 3,000만 파운드(약 517억 원)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들을 부인했다. (이브닝 스탠더드)

- 루턴 타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래에 대해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 영입에 나서면서 노팅엄 포레스트가 핵심 선수들을 이적시켜야 하는 상황을 이용할 수도 있다. (풋볼 인사이더)

-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예정인 가운데, 인터 밀란의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을 주시하고 있다. (빌트)

- 바르셀로나의 사비 감독은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나겠다고 발표했지만, 아직 잔류하기로 설득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적 시장에서 지원을 보장받아야만 가능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 AC 밀란의 게리 카디날레 구단주는 데미언 코몰리 전 리버풀, 토트넘 풋볼 디렉터를 새 CEO로 선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카이 이탈리아)

- 풀럼과 셰필드 유나이티드, 사우샘프턴 그리고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모두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케마르 루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울버햄튼과 리즈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후 FA로 영입 가능한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체 아담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팀 토크)

-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웨스트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더 많은 출전을 원한다고 인정했다. (메트로)

-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맨유 감독은 아일랜드의 차기 사령탑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아이리시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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