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린우드, 투헬, 데이비스, 포체티노

- 나폴리는 헤타페에 임대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영입을 원한다면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그린우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타)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마음을 바꿔 이번 시즌 후에도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클럽이 수비형 미드필더와 플레이메이커를 영입할 것이라는 확신을 얻길 원하고 있으며, 맨유의 브루누 페르난데스를 노리고 있다. (인디펜던트)

-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5년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COPE)

- 나폴리는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의 대체자로 이번 시즌 알라베스에 임대 중인 공격수 사무 오모로디온을 주시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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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의 미래가 결정될 시즌 결산을 앞두고 클럽 내 주요 인물들의 지지를 받았다. (가디언)

-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는 이번 여름 자신을 오랫동안 원했던 뉴캐슬로 이적하는 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 레알 마드리드는 임대 중인 공격수 호셀루를 여름에 완전 영입할지 결정하기 전에 그를 팀에 잔류시키기 위해 에스파뇰 측에 150만 유로(약 22억 원)를 제시할 것이다. (스포르트)

 

- 현재 카타르 알 두하일에 임대 중인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친정팀 바스쿠 다 가마로 500만 파운드(약 86억 원)의 완전 이적 조건과 함께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메일)

 

- 유벤투스는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3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경질할지 검토하고 있다. (스카이 이탈리아)

 

- 유벤투스는 알레그리 감독의 후임으로 볼로냐의 티아고 모타 감독에게 3년 계약을 제시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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