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데르송, 그린우드, 파케타, 윌리암스

- 맨체스터 시티는 알 나스르 이적설이 났던 골키퍼 에데르송에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제의가 들어올 것에 대해 대비하고 있으며, 에데르송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530억 원) 이상을 원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 마르세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를 영입하기 위해 1,700만 파운드(약 300억 원)를 제시한 라치오를 제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메일)

- 플라멩구는 루카스 파케타 영입을 위해 웨스트햄과 접촉을 시작했으며, 두 클럽은 현재 협상 초기 단계이다. (글로보)

-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윙어 니코 윌리암스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으며, 아스널과 첼시는 윌리암스를 놓칠 위기에 처해있다. (풋볼 인사이더)

- 첼시의 수비수 마크 쿠쿠렐라는 함께 유로 2024에 스페인 대표로 참가 중인 윌리암스가 첼시로 이적하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르트)

- 릴의 18세 수비수 레니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클럽들이 계약에 합의하길 기다리고 있다. 리버풀과 파리 생제르맹은 계약이 무산되면 영입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애스턴 빌라의 라이트백 매티 캐시는 AC 밀란 이적설이 보도되고 있지만 이적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버밍엄 라이브)

-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임대했던 맨시티의 수비수 주앙 칸셀루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포츠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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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는 미드필드 강화를 위해 아탈란타의 퇸 코프메이너르스를 원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맨유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16세 유망주 사무엘 루살레 영입에 근접하고 있다. (미러)

- 뉴캐슬은 에버턴의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 영입이 무산되었다. 공격수 칼럼 윌슨을 이적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 아약스와 니스, 렌, 올림피아코스 등이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되어 FA 신분이 된 수비수 세드릭 소아레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탠더드)

- 브라이튼은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이 페예노르트 시절 함께했던 미드필더 마츠 비퍼르 영입을 승인받은 뒤 지연되고 있는 틈을 타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데 텔레그라프)

- 맨유는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를 내년 여름 FA로 잃기보다 이번 여름 이적시키길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나폴리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 나폴리는 첼시 측에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에게 책정했던 1억 1,080만 파운드(약 1,954억 원)의 이적료를 낮출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

- 슈투트가르트 수비수 발데마르 안톤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유로 2024 이후 합류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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