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르난데스, 더 브라위너, 살라, 쿠티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 팀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사우디 프로 리그의 두 클럽이 페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 (팀 토크)

-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는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와 구두로 합의했으며, 이적이 승인될지는 맨시티에 달려있다고 한다. (팀 토크)

- 리버풀은 2025년 계약이 끝나는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미러)

- 레스터 시티는 풀럼의 공격수 바비 데 코르도바 리드 영입에 근접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클럽과 계약을 해지할지에 대한 긴 협상 끝에 조만간 바스쿠 다 가마로 돌아갈 것이다. (버밍엄 라이브)

- 아스널은 볼로냐의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와 2029년까지 계약하는 조건에 합의했지만, 아직 양 구단 간 이적료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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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햄은 비야레알의 공격수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약 3,200만 파운드(약 56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아스)

-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세 스트라이커 사무 오모로디온을 영입하기 위해 4,200만 파운드(약 744억 원)를 제시했지만, 최소 7,000만 파운드(약 1,240억 원)를 원하고 있는 아틀레티코가 거절했다. (선)

- 루턴 타운,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그리고 브리스톨 시티는 모두 토트넘의 19세 공격수 제이미 돈리를 다음 시즌 임대하려 한다. (풋볼 인사이더)

- 아스널은 공격수 미카 비어레스를 400만 파운드(약 71억 원)에 슈투름 그라츠로 이적시킬 것이다. (스탠더드)

- 맨유와 크리스털 팰리스 그리고 토트넘 등 여러 클럽들이 헐 시티의 미드필더 제이든 필로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팀 토크)

-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의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을 재영입할지 검토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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