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팔리냐, 그린우드, 고든

-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를 이적시키길 원하고 있으며, 산초 영입을 위해 어떤 제안을 할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는 바이에른 뮌헨의 메디컬 테스트도 마쳤지만, 4,600만 유로(약 690억 원)에 이적하기 전에 풀럼과 몇 가지 세부 사항을 확정 지어야 한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맨유는 월요일 이적 관련 회의를 열고 에버턴의 센터백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다시 나설지 결정할 것이다. (메일)

- 맨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는 다음 주에는 자신의 미래가 결정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라치오, 마르세유, 발렌시아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 맨체스터 시티는 뉴캐슬의 윙어 앤서니 고든 영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고든과 뉴캐슬의 계약은 2026년까지이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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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수 주앙 칸셀루는 바르셀로나 임대 생활을 마치고 맨시티로 복귀한 뒤 인터 밀란과 유벤투스의 제의를 받았다. (풋볼 이탈리아)

-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에 나서거나 내년 여름 FA가 될 때까지 기다릴지 결정하기 전에 데이비스가 캐나다 대표로 코파 아메리카 대회를 마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디아리오 아스)

- 바이에른 뮌헨은 맨유가 볼로냐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지르크지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유로(약 600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한다면 지르크지가 볼로냐로 이적할 당시 삽입한 50%의 셀온 조항 때문에 2,000만 유로(약 300억 원)를 받게 될 것이다.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 아스널은 울버햄튼의 골키퍼 댄 벤틀리 영입에 나설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 레알 베티스는 수비수 디에고 요렌테를 영입하기로 리즈 유나이티드와 합의했다. (마르카)

- 미드필더 알레이스 가르시아는 웨스트햄이 지로나에서 뛰던 자신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바이어 레버쿠젠행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스탠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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