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반 다이크, 조르지뉴, 키미히, 엔리케

- 리버풀의 주장 버질 반 다이크의 현재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이며, 반 다이크는 2026 월드컵까지 구단에 잔류하는 재계약을 원한다고 말했다. (미러)

- 아스널은 갈라타사라이가 튀르키예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그를 이적시키는데 부정적이다. (토크 스포츠)

- 바르셀로나는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와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바이어 레버쿠젠의 요나탄 타와 바이에른 뮌헨의 요주아 키미히를 노리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 파리 생제르맹은 현재 2025년 6월까지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여름에 첼시 이적설이 돌았던 스트라이커 조너선 데이비드는 여러 팀들과 협상을 가졌지만, 릴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면서, 릴과 내년 여름 이후까지 계약을 연장할지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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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 여러 클럽들이 아스널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여름에 유벤투스를 떠난 뒤 FA 신분이 된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 영입에 관심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 현재 맨유에 있는 댄 애쉬워스 전 뉴캐슬 스포츠 디렉터는 자신의 후임으로 뉴캐슬에서 일하고 있는 폴 미첼의 비판에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미첼은 현재 뉴캐슬의 이적 정책 구조가 목표에 맞지 않는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 페네르바체는 유벤투스의 윙어 필립 코스티치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투토 스포르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뒤 FA 신분이었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브라질 코린치안스와 2026년까지 계약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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