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워커, 부오나노테, 아라우호, 투헬

-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여름 주장인 풀백 카일 워커를 약 1,500만 파운드(약 268억 원)에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알 아흘리가 워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 맨시티와 리버풀은 레스터 시티에 임대 중인 브라이튼의 19세 공격수 파쿤도 부오나노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피차헤스)

- 본머스는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풀백 밀로시 케르케즈의 이적을 고려한다면 거액을 요구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 리버풀은 내년 여름 버질 반 다이크가 팀을 떠난다면 대체자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니코 슐로터벡을 노릴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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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는 여름에 벤피카에 합류한 레프트백 알바로 페르난데스를 재영입하기 위해 나설 수도 있다.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팀 토크)

- 아스널은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세메뇨가 아스널 팬이며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밝히면서 영입을 원한다면 힘이 될 것이다. (풋볼 365)

- 바르셀로나는 맨유, 첼시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맨유는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도 원하고 있다. (90 min)

-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내년 3월 도핑 금지 위반 징계가 끝나도 유벤투스에서 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 디렉터가 포그바 없이 선수단은 완성됐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ESPN)

- 잉글랜드 대표팀 새 사령탑인 토마스 투헬 감독은 잉글랜드를 2026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다면 300만 파운드(약 54억 원)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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