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윙어 제이든 산초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지만, 산초 영입을 노리는 애스턴 빌라는 6,000만 파운드(약 962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길 원하지 않고 있다. (풋볼 트랜스퍼스) - 맨유는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 타니가 구단을 인수한다면,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 경쟁에서 앞서 나갈 것이다. (메트로) - 첼시도 음바페가 PSG와 2024년 이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해진 뒤 음바페 영입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 레알 마드리드도 여름에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이는 토트넘이 레알과 이적설이 났던 공격수 해리 케인을 지킬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다. (메일) - 한편 케인의 대리인은 PSG 관계자들과도 만났다. (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