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07-08 EPL] 34R 토요일 경기 결과 - 강등권 싸움

GuPangE 2008. 4. 13. 02:14
728x90

버밍엄 1 - 1 에버튼

83' 사라테         78' 레스콧

 

경기기록

14(7)

슛팅 (유효)

13(6)

9

파울

6

11

코너킥

1

1

오프사이드

0

49%

점유율

51%

1

경고

1

0

퇴장

0

4

선방

11

 버밍엄이 자칫 강등권과 더욱 친해질뻔 했던 위기를 임대로 온 사라테 덕분에 승점 1점이나마 건지면서 아슬아슬한 차이를 유지하게 되었다. 에버튼은 잡을 수 있던 승리를 놓치면서 4위로 가려면 더욱 분발해야 할 듯하다.

저 자리에 키퍼가 있었다면..

볼튼 1 - 0 웨스트햄

47' 데이비스                             

 

경기기록

11(8)

슛팅 (유효)

12(7)

12

파울

11

12

코너킥

5

4

오프사이드

0

50%

점유율

50%

1

경고

1

0

퇴장

0

6

선방

4

  강등권에 걸쳐있는 볼튼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홈에서 값진 승리를 따내며 17위인 버밍엄과 승점을 2점차로 줄였다. 오랜만에 승리를 따낸 볼튼은 보로, 토트넘, 선더랜드 등과 강등권 탈출을 위해 싸워야한다.

아직 희망은 남아있는 볼튼

더비 0 - 6 아스톤빌라

                  25' 애쉴리 영

               26' 욘 카류

                 36' 페트로프

            58' 배리

                    76' 아그본라허

                 85' 헤어우드

 

경기기록

8(5)

슛팅 (유효)

16(12)

15

파울

15

3

코너킥

2

1

오프사이드

8

45%

점유율

55%

0

경고

0

0

퇴장

0

4

선방

4

 올시즌 승점자판기로 활약 중인 더비가 또다시 대량 실점하며 아스톤빌라의 2연승을 도왔다. 아스톤빌라는 볼튼전 4-0 대승에 이어 6-0의 대승을 거두면서 2경기 10골의 엄청난 득점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6골 모두 다른 선수가 기록하며 사이좋게 득점을 나눠가졌다.

 

아무리 막아봐도 더비의 골문은 열려있다.

레딩 0 - 2 풀럼

                           24' 맥브라이드

                         90' 네블란드

 

경기기록

4(0)

슛팅 (유효)

16(8)

11

파울

5

4

코너킥

7

1

오프사이드

1

53%

점유율

47%

0

경고

1

0

퇴장

0

2

선방

6

  풀럼이 4경기만에 승리를 거두며 아직 남은 희망을 놓치 않았다. 반면 레딩은 순위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강등권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불안한 모습이다. 3경기동안 1무 2패를 거두며 이대로 계속해서 하락세를 유지한다면 레딩도 안심할 수가 없게 되었다.

팀을 구하려는 노장

혹시나 해서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선더랜드 1 - 2 맨시티

82' 화이트헤드         79' 일라누  

                      87' 바셀

 

경기기록

12(7)

슛팅 (유효)

7(5)

13

파울

12

6

코너킥

2

3

오프사이드

3

58%

점유율

42%

3

경고

2

0

퇴장

0

4

선방

6

  기분좋게 3연승을 거두며 이제 안심하나 했던 선더랜드가 맨시티에 일격을 당하며 홈에서 그만 패배하고 말았다. 이번 패배로 무승부를 거둔 미들스브러와 승점이 같아졌고 순위는 14위로 밀렸다. 경기 후반에 골을 주고받으며 엎치락 뒤치락한 승부를 마무리한 것은 교체로 나온지 5분도 안되어 골을 넣은 바셀이었다.

에릭손을 제압하려는 킨

이것이 축구다

토트넘 1 - 1 미들스브러

27' 그라운즈(o.g)         69' 다우닝              

 

경기기록

12(7)

슛팅 (유효)

13(7)

6

파울

19

2

코너킥

7

0

오프사이드

1

55%

점유율

45%

0

경고

3

0

퇴장

0

0

선방

5

 미들스브러가 도깨비팀이 맞긴 맞나보다. 맨유를 상대로 만만치 않은 경기로 무승부를 거두더니 토트넘을 상대로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로 또다시 무승부를 거두었다. 지난 경기 두골을 넣으면서 터지기 시작했던 알베스의 득점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듯한 모습이었고 다우닝의 오른발 슛이 굴절되어 들어가지 않았다면 패배할 뻔한 경기였다. 이번경기에도 이영표와 이동국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운도 따랐던 다우닝의 오른발

포츠머스 0 - 0 뉴캐슬

경기기록

17(8)

슛팅 (유효)

14(4)

11

파울

8

2

코너킥

11

1

오프사이드

2

52%

점유율

48%

1

경고

1

0

퇴장

0

7

선방

5

 

  3연승을 올리며 기세가 올랐던 뉴캐슬이 포츠머스와의 원정에서 나름 선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포츠머스는 더 높은 곳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했지만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양팀 모두 기회를 번번히 날리면서 득점에 가까이 갔다가 실패한 것은 꽤 아쉬울 것 같다.

더 뛰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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