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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08] 12라운드 일요일 경기결과 및 순위 - 추격을 계속하는 성남

GuPangE 2008. 6. 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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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 - 0 경남

90+2' 김성민                        

 중위권에 머물고 있는 두팀의 경기는 울산의 승리로 끝이 났다. 울산이 3경기 연속 무패, 경남이 2연승을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승리하는 팀은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경기였다. 경기내내 득점없이 진행되던 경기는 종료 직전 양동현이 패스해준 것을 김성민이 결승골이자 데뷔골을 넣으면서 울산이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

 

전북 2 - 1 성남

90+4' 임유환         55' 두두(p.k)

                     85' 최성국

  휴식기 전 리그 3경기 연속 무패를 거두며 꼴찌를 벗어났던 전북이 성남을 맞아 또다시 패배했다. 제칼로는 징계, 토니는 실력부족으로 팀을 떠나고 조재진마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바람에 더욱 어려워진 전북이었다. 전반전에는 득점없이 끝났지만 후반전 성남이 두두의 패널티킥을 시작으로 교체로 들어온 최성국이 개인기를 이용해 추가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굳혔다. 종료직전 임유환이 헤딩으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너무 늦은 뒤였다.

최성국의 두번째 골

삼성 하우젠 K리그 순위

순위

팀명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수원

12

11

1

0

28

8

20

34

2

성남

12

7

4

1

27

12

15

25

3

서울

12

6

5

1

20

14

6

23

4

포항

12

6

2

4

18

14

4

20

5

울산

12

5

5

2

17

14

3

20

6

인천

12

5

3

4

17

13

4

18

7

대구

12

5

1

6

25

29

-4

16

8

제주

12

4

2

6

15

18

-3

14

9

경남

12

4

2

6

15

20

-5

14

10

대전

12

2

6

4

10

15

-5

12

11

전북

12

3

2

7

12

19

-7

11

12

광주

12

2

3

7

15

24

-9

9

13

전남

12

2

3

7

14

24

-10

9

14

부산

12

1

3

8

12

21

-9

6

득점순위

순위

선수(팀)

득점

경기

1

두두(성남)

11

12

2

에두(수원)

9

12

3

장남석(대구)

8

11

4

라돈치치(인천)

8

12

5

서동현(수원)

6

11

6

김명중(광주)

6

11

7

데얀(서울)

6

12

8

이근호(대구)

6

12

9

데닐손(포항)

5

11

10

신영록(수원)

5

11

도움순위

순위

선수(팀)

도움

경기

1

브라질리아(울산)

4

8

2

조동건(성남)

4

9

3

이청용(서울)

4

12

4

조용태(수원)

3

9

5

남익경(광주)

3

10

6

데닐손(포항)

3

11

6

에닝요(대구)

3

11

8

최재수(광주)

3

11

8

신영록(수원)

3

11

10

모따(성남)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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