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6. 30 화요일의 BBC 가십 - 에투, 첼시, 아스날, 테베즈

TRANSFER GOSSIP

Samuel Eto'o wants a £12.5m signing-on fee to join Manchester City. The Barcelona striker has already been offered wages of £250,000 a week by the Eastlands club.

사무엘 에투는 1250만파운드를 받으며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길 원하고 있다. 에투는 이미 맨시티로부터 주급 25만파운드를 제의받았었다.

Or the Cameroon striker is looking for a £15m golden handshake from Barcelona otherwise the move to City is off.

혹은 에투가 맨시티로의 이적이 무산된다면 바르셀로나로 부터 1500만파운드의 퇴직금을 받으려 한다.

Chelsea are poised to complete a hat-trick of signings by landing CSKA Moscow striker Yuri Zhirkov, Manchester City forward Daniel Sturridge and Middlesbrough goalkeeper Ross Turnbull.

첼시는 CSKA모스크바의 스트라이커 유리 지르코프, 맨시티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 미들스브러의 골키퍼 로스 턴불을 영입하며 세건의 이적을 완료할 준비가 되었다.

Arsenal have been stunned by Andrey Arshavin's revelation that he would be "really happy" to play for Barcelona if he gets the chance.

아스날은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바르셀로나에서 뛸 기회가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고 폭로하면서 충격을 받았다.

Liverpool midfielder Xabi Alonso will holds talks with manager Rafael Benitez this week over a possible move to Real Madrid.

리버풀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가능성에 대해 이번주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

Meanwhile, Reds defender Alvaro Arbeloa is set to seal a switch to Real for about £5m. (The Independent)

한편 리버풀의 수비수 알바로 아르벨로아는 레알 마드리드로 500만파운드정도에 이적이 완료될 것이다.

Aston Villa are ready to pay £5m for Espanyol forward Luis Garcia, who is also wanted by Porto.

아스톤 빌라는 포르투에서도 원하고 있는 에스파뇰의 공격수 루이스 가르시아에게 500만파운드를 지불할 준비가 되었다.

Villa are also set to bid £5m for Middlesbrough midfielder Tuncay.

아스톤 빌라는 또한 미들스브러의 미드필더 툰카이에게 500만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Tottenham have joined the chase for Gronigen's Sweden international striker Marcus Berg but they may need to pay £10m to beat Everton to his signature.

토트넘은 그로닝겐의 스웨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마커스 베리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에버튼을 제치고 그를 영입하려면 1000만파운드를 내야 할 수도 있다.

Spurs have told Villarreal they want cash plus Sebastien Eguren and Marcos Senna in exchange for striker Roman Pavlyuchenko. (The Times)

토트넘은 비야레알 측에 현금과 세바스티안 에구렌, 마르코스 세나를 합해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와 트레이드하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West Ham are trying to hijack Hull's £3.4m move for Nancy striker Marc-Antoine Fortune.

웨스트햄은 헐이 낭시의 스트라이커 마르 앙투앙 포츈을 340만파운드에 영입하려는 시도를 가로채려한다.

Fulham have offered £2.2m for Almeria striker Kalu Uche. (The Sun)

풀럼은 알메리아의 스트라이커 칼루 우체에게 220만파운드를 제의했다.

Birmingham want to sign Tottenham defender Gareth Bale on a season-long loan deal. (Daily Star)

버밍엄은 토트넘의 수비수 가레스 베일을 한 시즌 동안 임대로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Wolves are set to sign Reading striker Kevin Doyle for a club record fee of £6.5m.

울버햄튼은 레딩의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을 구단 이적료 기록인 650만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Huddersfield will pay £1m to sign Bristol Rovers striker Rickie Lambert. (The Sun)

허더스필드는 브리스톨 로버스의 스트라이커 리키 램버트를 영입하기 위해 100만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다.

Ipswich boss Roy Keane is close to completing a £1m deal for QPR full-back Damien Delaney. Keane also wants to make a double raid on former club Sunderland to sign defender Nyron Nosworthy and winger Carlos Edwards. (Daily Star)

입스위치의 로이 킨 감독은 QPR의 수비수 대미언 델라니를 100만파운드에 영입을 완료하는데 가까워졌다. 킨 감독은 또한 선더랜드의 수비수 나이론 노스워티와 윙어 카를로스 에드워즈의 동시 영입을 원하고 있다.

Burnley are fighting it out with Cardiff in the race to sign £2.5m-rated Doncaster defender Mat Mills. (Daily Star)

번리는 25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돈캐스터의 수비수 맷 밀스를 영입하기 위해 카디프와 경쟁하고 있다.

OTHER GOSSIP

Carlos Tevez has accused Manchester United manager Sir Alex Ferguson of blowing the chance to win the Champions League final by dropping him. The Argentine striker, whose United contract expires today, said: "He made a mistake to leave me on the bench."

카를로스 테베즈는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자신을 내보내지 않아 우승할 기회를 날린 것에 대해 비난했다. 오늘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테베즈는 "퍼거슨 감독이 저를 벤치로 보낸 것은 실수였어요"라고 말했다.

Former Aston Villa manager David O'Leary says his successor Martin O'Neill has not helped the club progress.

전 아스톤 빌라 감독인 데이비드 오리어리는 그의 후임인 마틴 오닐 감독이 팀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AND FINALLY

Usually there is little to be pleased about when you miss your flight but Fabio Capello's failure to catch a plane from South Africa meant he was spared being in attendance for England Under-21s' humiliating 4-0 defeat by Germany in the European Championship final in Sweden on Tuesday. (Daily Mirror)

보통 비행기를 놓치면 기뻐하는 경우가 적지만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남아공으로 가는 비행기를 놓친 덕분에 화요일 스웨덴에서 열린 유럽선수권 결승전에서 잉글랜드 U-21 대표팀이 독일에 0-4로 굴욕적인 완패를 당하는 장면을 현장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