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09. 11. 2 월요일의 BBC 가십 - 비야, 노이어, 베니테스, 월콧

GuPangE 2009. 11. 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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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에게 3300만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하지만 비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선호할 것이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에드윈 반 데 사르의 뒤를 최고의 후계자로 샬케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체스터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10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오사수나의 오른쪽 수비수 세자르 아즈필리쿠에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시티의 윙어 호비뉴는 마크 휴즈 감독이 토요일 바르셀로나와 오사수나가 비긴 경기를 관전하고 바르샤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티키 베기리스테인 기술이사와 만난 뒤 바르샤로 이적할 수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


미들스브러의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내년 여름 팀과 계약이 만료되는 코벤트리의 스트라이커 레온 베스트를 노리고 있다.


스트라칸 감독은 또한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케니 밀러를 1월에 200만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OTHER GOSSIP

 

전 리버풀 미드필더인 로니 웰런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리버풀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리버풀을 인수하려는 사람들 중에서는 이들에게 좋지 못한 성적을 50년 넘게 계속 거둘 것이라는 우려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베니테스 감독의 미래는 앞으로 3경기 정도를 치르고 나면 결정될 것이다.

 

베니테스 감독은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리옹과의 경기에 12명의 선수들을 내보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베르더 브레멘의 공격수인 아론 헌트의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독일에서 태어난 그는 독일의 16, 17, 21세 이하 대표팀으로 뽑혀 경기를 치렀지만, 잉글랜드 출신인 그의 어머니 덕분에 자국 대표팀에서 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는 칼링컵 8강전에서 맨시티와 대결할 때 올 시즌 초반 자신을 때린 옛 동료 에마누엘 아데바요르와 재회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헐 시티의 애덤 피어슨 신임 구단주가 필 브라운 감독에게 이번주 일요일에 있을 스토크 시티전에 지휘할 기회를 주겠다고 밝히면서, 브라운 감독은 경질을 면할 시간으로 90분이 더 주어질 것이다. 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8위에 처져 있습니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지난주 토요일에 아스날에 완패하기는 했지만 올 시즌에 자신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상위 4위권 내의 성적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포츠머스는 홍콩 사업가인 발람 차인라이로부터 1500만 파운드의 대출을 받고 그가 사실상 구단을 장악했다는 보도를 일축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선수들은 4개월동안 2번이나 급료를 제때 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다.

 

뉴캐슬의 미드필더 앨런 스미스는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프리 시즌 친선경기에서 패하고 난 뒤 후보 선수들이 팀을 떠나라는 말에 매우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당시 사건이 뉴캐슬에게 "엄청난 전환점"이었다고 밝혔다.

 

챔피언십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이며 감독직에서 경질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늘어가는 가운데, 피터보로의 대런 퍼거슨 감독은 지난 일요일 밤에 구단 이사들에게 불려갔다.

 

데니스 와이즈는 지난 일요일에 브라이튼의 감독에서 경질된 러셀 슬레이드 감독의 후임을 맡을 것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레딩을 지휘했던 스티브 코펠이 브라이튼의 가장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이다.

 

AND FINALLY


아스날의 윙어 시오 월콧은 여자친구인 멜라니 슬레이드의 21번째 생일을 맞아 그녀의 폭스바겐 비틀을 14만파운드의 페라리로 바꿔주는데 돈을 쏟아부었다.


지난 5월에 전방 십자 인대가 파열됐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미드필더인 다니는 드디어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구단의 '보험 정책'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부상 때문에 6개월동안 경기에 뛸 수 없다는 조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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