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09. 11. 1 일요일의 BBC 가십 - 맨유, 첼시, 베컴, 월드컵 주제가

GuPangE 2009. 11.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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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약스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노리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해 3500만파운드를 내야할 수도 있다.


첼시는 선수 영입 금지 조치가 풀릴 경우 발렌시아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에게 2500만파운드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도 여전히 비야와 그의 팀동료인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둘의 영입을 위해 4000만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재정난을 겪고 있는 웨스트햄은 내년 1월 수비수 매튜 업슨에 대한 제의를 들어볼 준비가 되었다.


리버풀이 1000만파운드로 평가 받는 업슨을 영입할 것으로 유력하며 이것으로 웨스트햄이 보르도의 모로코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마크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다.


한편 리버풀은 라이언 바벨을 아약스에 팔 것이며 만약 600만파운드를 받게 되면 골키퍼 페페 레이나와 재계약을 맺는 자금을 마련하는데 쓸 것이다.


로마의 풀백 욘 아르네 리세는 친정팀인 리버풀에 자신을 데려가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의 끔찍한 부진으로 인해 맨유는 스토크의 라이언 쇼크로스를 영입하려 할 수도 있다.


버밍엄은 관심밖으로 벗어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피터보로의 스트라이커 조지 보이드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또한 우디네세의 슬로베니아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웨스트햄은 리옹의 미드필더 킴 쉘스트롬에게 350만파운드를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베니 맥카시는 1월에 포츠머스에 임대될 것이다.


울버햄튼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크레이그 가드너를 200만파운드에 영입하길 희망하고 있다.


에버튼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1월에 벤피카의 유망주 하비 가르시아를 영입할 의향이 있다.


모예스 감독은 또한 번리의 윙어 크리스 이글스를 2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며 미들스브러의 미드필더 개리 오닐을 1월에 200만파운드에 영입하길 희망하고 있다.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에스파뇰의 스트라이커 라울 타무도를 노리고 있다.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위건의 미드필더 마이노르 피게로아를 600만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카디프 시티의 미드필더 피터 휘팅엄 또한 영입하길 희망하고 있다.


OTHER GOSSIP


잉글랜드의 윙어인 데이비드 베컴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끝나면 대표팀에서의 미래를 고민할 것이다.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토요일 풀럼에 3-1으로 패하면서 또다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억측이 생겨날 위기에 직면해 있다.

 

맨유의 윙어인 라이언 긱스는 언젠가 웨일스 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맨유의 수비수인 리오 퍼디낸드는 오랫동안 참아온 등 부상이 도지면서 2개월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맨유는 윙어 루이스 나니를 계속 믿고 그에게 4년간 1000만 파운드에 이르는 재계약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거대 스포츠용품 업체인 아디다스는 뉴캐슬의 홈구장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명칭 사용 독점권을 사들이는 경쟁에서 앞서 있다.

 

그리고 뉴캐슬의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는 명칭 사용 독점권을 매각하여 벌어들이는 자금 모두를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어제 번리에게 0-2로 패한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내일 경질될 것이다.

 

브라운 감독에게 상황을 반전시킬 시간이 더 주어질 것이란 얘기도 있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단장들은 포츠머스가 다른 구단들에게 진 부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이들의 텔레비전 중계권료 400만 파운드를 가져갈 수도 있다.

 

다리가 부러졌다가 최근 돌아온 토트넘의 윙어 루카 모드리치는 복귀전에서 다시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앞으로 몇 달간 더 전력에서 이탈할 위기에 처해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 감독인 마누엘 페예그리니가 팀의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할 경우 인터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을 후임 감독으로 검토하고 있다.

 

보로의 새 감독인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쓸 자금으로 1500만 파운드를 받았다.

 

전 버밍엄 구단주인 데이비드 골드는 3곳의 구단으로부터 축구계로 복귀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웨스트햄은 아니라고 한다.


리그 1의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는 선수들에게 4개월 연속으로 급료를 지급하지 못했다.

 

현재 공석인 그림스비 타운 감독직 후보로 믹 하포드 감독이 떠올랐다.

 

AND FINALLY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선수들에게 내년 대회 주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할 것이라는 소식에 월드컵 주제가의 팬들이 실망할 것이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14세의 스트라이커 라힘 스털링을 1군에 발탁하며 영국 축구 역사상 최연소 축구선수 기록을 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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