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09. 11. 11 수요일의 BBC 가십 - 리버풀, 토트넘, 잉글랜드, 에브라

GuPangE 2009. 11. 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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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 1월 웨스트햄의 칼튼 콜을 1200만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이번주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모제스를 지켜볼 것이다.


토트넘은 또한 왓포드의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 골키퍼 스콧 로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해리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이 세금 포함 3340만파운드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을 강화하기 전에 선수들을 팔아야 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유력한 한 선수는 바로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로 제니트 상 페테르부르크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파운드를 준비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야야 투레의 에이전트는 투레가 여름에 바르샤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맨시티로 갈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투레의 이적 가능성으로 인해 15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투레를 내년 여름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인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모두 경보가 울렸다.


브라질의 공격수 호비뉴는 자신이 맨시티에서 전혀 행복하지 않으며 1월 이적시장 이후에도 팀에 남아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호비뉴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이 유력하다.


그리고 맨시티는 호비뉴가 내년에 팀을 떠나도록 허락했으며 벤피카의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를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호비뉴가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호비뉴의 이적설로 맨시티는 분통을 터뜨리고 있으며 개리 쿡 단장은 "몇몇 사람들이 호비뉴의 이적을 얘기하며 장난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월요일 덴마크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서 이탈리아의 팔레르모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인 시몬 키예르 옆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맨유는 독일의 SC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골키퍼인 미하엘 랑거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줄 예정이다.


카디프 시티는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다니엘 쿠생에 대한 관심을 다시 드러냈다.


카디프의 데이브 존스 감독은 향후 완전 영입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입스위치의 미드필더 오웬 가번을 임대하는 것을 영입목표로 삼았다. 


OTHER GOSSIP

 

2018년 월드컵을 개최하려는 잉글랜드의 시도가 힘을 잃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코 월드컵 유치위원장은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트리즈먼 회장과 긴급 회동을 가졌다.

 

록 스타인 스팅은 뉴캐슬을 인수하겠다는 팬들의 계획에 지지를 표명했다. 영화배우인 지미 네일과 팀 힐리도 지지를 나타냈다.

 

브라이튼의 새 감독인 구스 포예트는 토트넘을 떠난 뒤 레알 마드리드의 수석 코치직 제안을 거절했다.

 

피터 월튼 주심은 프리미어리그 다음 라운드를 맡지 않을 예정이다. 월튼 주심은 지난 월요일 리버풀과 버밍엄 시티의 경기에서 리버풀에게 페널티킥을 선언했다가 무승부로 이어져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전 레딩 감독인 스티브 코펠과 위컴비를 이끌었던 피터 테일러가 대런 퍼거슨 감독의 뒤를 이어 피터보로의 감독직을 맡을 후보에 올라 있다.

 

그리고 본머스의 에디 호 감독도 후보 명단에 올라 있다.

 

AND FINALLY

 

프랑스의 미드필더 파트리스 에브라는 토요일에 있을 아일랜드와의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미신에 더욱 빠져들었다. 스프라이트 음료수에 있는 녹색 상표가 상대팀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마시는 것을 그만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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