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09. 11. 13 금요일의 BBC가십 - 디 마리아, 루카스, 램파드, 퍼디낸드

GuPangE 2009. 11. 13. 18:22
728x90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의 영입대상인 브라질 공격수 호비뉴를 대체할 선수로 벤피카의 스타 공격수인 앙헬 디 마리아를 점찍었던 맨체스터 시티는 그를 영입하려면 3600만 파운드를 지불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리버풀은 유럽의 여러 구단에서 팀의 미드필더인 루카스 레이바를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해 오자 그에게 1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풀럼은 내년 1월 300만 파운드 정도로 평가받는 팔레르모의 브라질 골키퍼인 후비뉴를 영입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

 

블랙번은 AZ 알크마르의 스위스 미드필더인 라스무스 엘름에게 4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울버햄튼은 길링엄의 스트라이커 사이먼 윌리엄슨에게 관심이 있으며, 그에게 15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WBA은 챔피언십의 라이벌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매티 프리야트에게 250만 파운드를 제의할 예정이다.

 

버밍엄은 세비야의 스트라이커 아루나 코네와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 아킬레 에마냐를 주시하는 중이다.

 

OTHER GOSSIP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가 '흔들리는 저가항공사 여객기'를 탔다가 허벅지를 다치는 바람에 첼시에 9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등 부상을 진단하기 위해 리오 퍼디낸드를 전문의에게 보냈는데, 그의 부상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이 시도되면서 오랫동안 결장하게 됐다.

 

피터보로는 대런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브렌트포드의 앤디 스콧 감독을 원하고 있다.

 

맨시티의 공격수 호비뉴는 지난 8월에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상태인데도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하여 마크 휴즈 감독에게 무언의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리버풀의 파비우 아우렐리우는 부상으로 잉글랜드를 상대하는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어야만 했습니다. 리버풀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어리그 팀이기도 한데, 스티븐 제라드와 페르난도 토레스, 글렌 존슨과 요시 베나윤, 그리고 알베르트 리에라까지 부상자 명단에 들어 있다.

 

AND FINALLY

 

더비 카운티의 미드필더 로비 새비지는 소속팀이 친선경기를 위해 암스테르담으로 떠날 예정이었는데, 공항에서 아내의 여권을 대신 들고 나온 것이 밝혀지면서 망신을 당했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