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09. 11. 14 토요일의 BBC 가십 - 나니, 칼튼 콜, 무리뉴, 베컴, 잉글랜드

GuPangE 2009. 11. 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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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유벤투스와 AC밀란은 불안정한 상태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나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맨유는 내년 1월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에게 2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예정이다.

 

버밍엄과 블랙번, 볼튼은 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나이젤 리오 코커를 놓고 경쟁을 벌일 준비가 되어 있다.

 

아스날과 유벤투스, 선더랜드, 웨스트햄에 이어 에버튼이 보르도의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마크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다.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이번 주 전 AS모나코 미드필더인 카멜 메리앙을 두 번째로 지켜볼 예정이다.

 

볼튼은 내년 1월에 블랙풀의 미드필더 찰리 애덤에게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구단주는 지난 여름 스타 윙어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겠다는 인터 밀란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OTHER GOSSIP

 

전 첼시 감독이자 현 인테르 감독인 주제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무대로의 컴백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25세 아르헨티나 대표팀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자신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잃었으며, 내년 월드컵에서 자국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12월 4일에 열리는 월드컵 조추첨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잉글랜드의 2018년 월드컵 유치를 돕기 위해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에 날아갈 예정이다.

 

첼시는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가 갈비뼈가 부러져 3주간 결장할 것이라는 소식에 타격을 입었다.

 

버밍엄의 공동 구단주를 지냈던 데이비드 골드는 웨스트햄을 인수하기 위해 8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복근 부상으로 치료 기간이 길어져 오는 11월 29일에 열리는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 결장할까봐 고민하고 있다.

 

재정압박을 받고 있는 헐 시티는 매각 대상이 될 것이며 러셀 바틀렛 구단주는 새해에 팀을 인수할 사람을 찾길 바라고 있다.

 

AND FINALLY

 

내년 월드컵의 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여러 차례 벌이는 골프 라운드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카펠로 감독은 지금까지 2라운드를 날렸는데, 근처에 괜찮은 골프장이 있는지 물색하기 위해 레이 클레멘스 코치가 남아공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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