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1. 15 일요일의 BBC 가십 - 로드웰, 필립 람, 로랑 블랑, 풍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20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다.

맨유는 또한 내년 1월 바이에른 뮌헨의 라이트백 필립 람을 15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수비수 안드레아 도세나와 공격수 라이언 바벨을 1500만파운드에 팔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그 돈의 일부를 함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엘예로 엘리아를 영입하는데 쓰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또한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에두아르두를 노리고 있으며 1000만파운드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리버풀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그의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와 개인적인 계약 조건에 합의를 이뤄낸 뒤 3000만파운드에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호펜하임의 브라질 미드필더 마이코수엘에게 500만파운드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스날은 또한 카디프 시티의 풀백 아담 매튜스를 노리고 있으며 17세의 매튜스를 500만파운드에 데려올 계획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 벤피카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를 36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한편 맨시티는 내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에게 2000만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맨유와 맨시티는 모두 20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볼푸스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를 노리고 있다.

맨유, 아스날, 리버풀 그리고 첼시는 모두 1월에 입스위치의 16세 스트라이커 코너 위컴의 영입하는 놓고 다투고 있다.

토트넘은 세비야의 윙어 디에고 카펠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급료인 연봉 650만파운드를 맞춰줄 것이다.

첼시는 또한 이미 AC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유의 관심을 끈 바 있는 안더레흐트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경쟁에서 앞서 있다.

버밍엄 시티는 셀틱의 윙어인 아이든 맥기디에게 700만 파운드의 제의를 검토 중이다.

 

위건 애슬래틱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친정팀 스완시 시티의 수비수 애쉴리 윌리엄스에게 제의할 것이다.

 

포츠머스는 내년 1월 니스의 스트라이커 루아 레미와 마르세유의 윙어 하템 벤 아르파 두명을 영입할 것이다.

 

미들스브러의 윙어 애덤 존슨은 선더랜드와 토트넘, 첼시와 에버튼에서 관심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내년 1월 팀을 떠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터키 앙카라귀퀴의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다리우스 바셀은 내년 1월 볼튼으로의 이적을 성사시키길 원하고 있다.

 

선더랜드는 내년 1월 위건의 수비수 마이노르 피게로아를 영입하는 데 실패할 경우 뉴캐슬의 왼쪽 수비수 호세 엔리케에게 접근할 것이다.

 

OTHER GOSSIP

 

전 맨유 수비수이자 현 보르도의 감독인 로랑 블랑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전 첼시 감독이자 현 인터 밀란의 감독인 주제 무리뉴 감독은 퍼거슨 감독이 후임에 자신을 추천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무대로의 복귀를 노리고 있다.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는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의 친선경기에 출전했다가 발목을 크게 다치면서 시즌 아웃 가능성이 있다.

 

웨스트햄은 팀의 스트라이커 딘 애쉬턴의 은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웨스트햄은 애쉬턴을 은퇴시키는 대신 최대 50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는 뉴캐슬이 올 시즌 뒤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실패할 경우 팀을 다시 매물에 올릴 것이다.

 

AND FINALLY

 

토트넘의 미드필더인 윌슨 팔라시오스는 올해 초에 자신의 동생이 살해당하자 은퇴를 고민했었다고 말했다.

 

선더랜드의 대런 벤트가 리버풀전에서 골을 터뜨리는 데 기여한 풍선이 경매에서 411.77파운드에 팔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