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포츠머스의 골키퍼인 데이비드 제임스는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에 '우쭐해졌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나갈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토트넘행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리버풀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지 못할 경우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내년 1월에 스트라이커 영입에 투자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그의 최우선 영입대상은 보르도의 마루앙 샤막이다.
벵거 감독은 툴루즈의 프랑스 대표팀 스트라이커 앙드레 피에르 지냑에게 12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수도 있다.
게다가 아스날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를 영입할 깜짝 후보로도 떠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를 놓고 맨시티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버밍엄 시티는 뉴캐슬에서 활약했던 위건의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에게 8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스 윙어 프랑크 리베리에게 영국 내 이적료 신기록인 4500만 파운드를 제의하여 다시 이적시장에 뛰어들 것이다.
맨유의 18세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마케다는 레알 사라고사로 임대될 가능성이 있다.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리버풀은 부진에서 탈출하기 위해 다음 달 라치오의 스트라이커 고란 판데프를 영입하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야망이 넘치는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리버풀의 후보선수 라이언 바벨과 아스톤 빌라의 에밀 헤스키,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인 켄와인 존스에게 깜짝 제의를 할 가능성이 있다.
인터 밀란의 수비수인 이반 코르도바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맨시티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의 감독직 제안을 거부했다. 그의 꿈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마침내 은퇴할 때 후임으로 맨유에 입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로 선임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겨우 임시방편 정도로 치부하고 있는 맨시티는 내년 여름에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을 데려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맨시티는 지금도 무리뉴 감독이 팀을 맡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버밍엄의 구단주를 지냈던 데이비드 골드, 데이비드 설리번은 내년 1월 7일에 웨스트햄의 인수 협상에서 손을 뗄 예정이다.
뉴캐슬은 현재 챔피언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지는 몰라도,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유지비는 줄여야 한다. 예를 들면, 이번 주 내내 밀번 스탠드에 설치되어 있는 에스컬레이터의 작동을 중지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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