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09. 12. 28 월요일의 BBC 가십 - 벨라미, 구티, 포츠머스, 무리뉴

GuPangE 2009. 12. 28. 22:10
728x90

TRANSFER GOSSIP

 

크레이그 벨라미는 자신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문을 일축했으며, 마크 휴즈 감독의 경질에 반대해 선수들의 항명 소동을 주동했다는 주장도 부인했다.

 

볼튼의 개리 멕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노장 미드필더 구티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로만 파블류첸코가 팀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레드냅 감독은 파블류첸코가 내년 1월에 팀을 떠나더라도 대체자원은 필요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낙점되려는 포츠머스의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는 내년 1월에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OTHER GOSSIP

 

프랑스의 라싱 클럽 드 랑스는 스트라이커 아루나 딘단과 수비수 나디르 벨하지의 이적료를 지급하지 않은 포츠머스를 고소할 예정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여전히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1위에 올라 있는데도 처음으로 선수들이 자신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시인했다.

 

AND FINALLY

 

인터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첼시에서 경질된 후 처음으로 이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월요일 풀럼과의 경기를 관전하러 스탬포드 브릿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