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09. 12. 29 화요일의 BBC 가십 - 웨스트햄, 나니, 무리뉴, 베컴

GuPangE 2009. 12. 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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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웨스트햄은 내년 1월 이탈리아 피오렌티나의 전 첼시 스트라이커 아드리안 무투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한편 웨스트햄은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인 루카 토니가 로마를 뺀 다른 구단에는 가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그를 영입할 가능성은 사라졌다.

 

부상으로 공격수 칼튼 콜을 잃은 웨스트햄은 크리스털 팰리스에 임대한 공격수 프레디 시어스의 복귀를 검토 중이다.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갈라타사라이의 윙어 아르다 투란을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라이언 바벨과 안드레이 보로닌, 수비수 안드레아 도세나를 방출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루이스 나니는 팀을 떠날 예정이다. 요즘 나니의 에이전트는 스페인, 이탈리아 구단과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친정팀 포츠머스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노릴 수도 있다.

 

대신 토트넘은 베고비치의 동료인 데이비드 제임스를 영입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포츠머스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인 유진 갈레코비치를 영입할 가능성이 생겼다.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인 스콧 파커에게 9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파커는 토트넘과 리버풀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볼튼은 터키의 베식타슈로의 이적을 거부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구티의 영입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다.

 

블랙번은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미드필더인 하템 벤 아르파를 임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또한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생테티엔에서 뛰고 있는 알제리의 미드필더 아민 링간지 쿰바도 노리고 있다.

 

버밍엄 시티는 독일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케빈 쿠라니를 구단 역사상 최고액 연봉자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또한 버밍엄은 유럽대회 진출의 희망을 높이기 위해 4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애런 맥린도 노리고 있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빅터 모제스에게 15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OTHER GOSSIP

 

인터 밀란의 전 첼시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 감독은 자신이 프리미어리그 컴백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정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포츠머스의 선수들은 올 시즌에만 벌써 세 번째로 급료를 제때 지급받지 못할 것이다.

 

AND FINALLY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LA 갤럭시의 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데려갈 것으로 보인다. 카펠로 감독은 AC 밀란에 임대되어 있는 베컴의 몸상태가 괜찮다는 것만 증명된다면 그를 대표팀에 뽑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올 시즌 자신들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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