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웨스트햄의 새 구단주 데이비드 골드와 데이비드 설리번은 반 니스텔루이에게 깜짝 제의를 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주급 1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하지만 반 니스텔루이가 웨스트햄이 제시한 거액의 제의를 거절하면서 토트넘이 그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토트넘, 선더랜드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포츠머스의 수비수 유네스 카불을 노리고 있으며 토트넘이 1000만파운드를 제의했다.
토트넘은 팔레르모의 센터백 시몬 키예르를 11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의 급료 요구액이 걸림돌이다.
포츠머스의 골키퍼인 데이비드 제임스의 이적 협상이 재개되면서 스토크 시티로 임대될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시티는 유벤투스의 25세의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키엘리니의 에이전트는 토트넘과도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보르도의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은 아스날과 리버풀에게 이번 달이 지나기 전까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스톤 빌라는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보이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일축했다.
웨스트햄과 버밍엄 시티는 AC밀란의 스트라이커 클라스 얀 훈텔라르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선더랜드는 아스톤 빌라의 32세 수비수 하비브 베예를 18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완료할 것이다.
맨시티는 미들스브러의 윙어 아담 존슨을 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선더랜드와 첼시, 울버햄튼도 존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페르난도 가고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번리의 브라이언 로 감독은 포츠머스가 데이비드 누젠트를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해주길 바라고 있다.
위건은 비야레알의 23세 스트라이커 마르코 루벤에게 500만 파운드를 깜짝 제의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노츠 카운티의 폐업 지시를 없던 일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지 못할 경우 전 잉글랜드 대표팀의 감독인 스벤 예란 에릭손 기술이사는 마침내 구단을 떠날 것이다.
아스날의 수비수인 윌리암 갈라스는 지난 수요일 4-2 승리를 거둔 볼튼 전에서 마크 데이비스에게 가한
태클에 대해 징계를 받지 않을 것이다. 화가 난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갈라스의 행동이 '태클이라기보다는
테러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갈라스가 태클을 가하던 당시 볼은 이미 그라운드 밖으로 아웃된 상태였다는 사실 때문에 그의 태클에 대한 볼튼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볼튼의 수비수 폴 로빈슨은 "역겨운 태클이었어요. 데이비스의 다리가 부러지지
않은 게 천만 다행이죠. 우리는 충분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무런 성과도 얻어내지 못한 게 실망스러워요."라고 말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더블린에서 선수들에게 "정신줄을 놓는 녀석이 있거든 죽을 줄 알아!"라고 경고했다.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더비 카운티는 이번 달이 지나기 전까지 800만 파운드를 마련하기 위해 팀에 있는 모든 선수들을 방출 명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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