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호비뉴의 친정팀인 브라질 산투스의 한 관계자가 이번 주에 맨체스터 시티 구단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벤피카 등 여러 구단들도 그에게 공식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호비뉴는 월드컵 출전을 위해 맨시티를 떠나 브라질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호비뉴는 산투스에 입단하기 위해 현재 맨시티에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10만 파운드보다 적은 주급도 받을 것입니다.
맨시티는 호비뉴를 보내주는 대신 산투스 최고의 유망주인 17세의 공격수 네이마르와 20세의 공격형 미드필더 파울루 엔리케 간수의 우선 협상권을 획득할 것이다.
리버풀은 스탕다르 리에주의 28세 스트라이커 밀란 요바노비치를 올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계약기간 3년에 1년 더 계약할 수 있는 조항이 들어 있는 계약을 제의했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팔레르모의 20세 덴마크 센터백 시몬 키예르를 영입할 준비가 되었다.
웨스트햄은 스토크의 제임스 비티에게 3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30세 스트라이커 토이필루 마울리다는 랑스를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수도 있다고 암시했다. 웨스트햄, 위건 그리고 스토크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대런 퍼거슨 감독은 자신의 아버지인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맡고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의 임대를 완료하길 희망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말론 헤어우드를 다시 임대하려던 뉴캐슬의 계획이 타격을 입었다. 지난 주 훈련 도중 헤어우드의 발이 부러졌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과 사이가 나빠진 AS로마의 오른쪽 수비수 마르코 모타를 임대할 수 있는지 고려해 보고 있다.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하이두크 스플리트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미드필더 세냐드 이브리치치를 다시 주시하고 있다.
디나모 모스크바는 리버풀의 29세 이스라엘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그를 데려가기 위해 700만 파운드를 지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
맨시티의 31세 짐바브웨 스트라이커 벤자니는 월요일 300만 파운드에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을 완료할 예정이다.
비야레알의 23세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마르코 루벤은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위건에 입단하는 것을 완료하기 위해 오늘 잉글랜드에 도착할 예정이다.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가능하다면 AC밀란의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클라스 얀 훈텔라르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버튼은 훈텔라르에게 지급할 주급 6만 5천 파운드를 마련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볼 것이다. 토트넘, 아스날 그리고 리버풀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터키의 명문 갈라타사라이는 토트넘의 멕시코 공격수 히오바니 도스 산토스의 임대에 합의할 것이 유력하다.
맨유는 웨인 루니에 대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그에게 주급 15만 파운드로 구단 최고액 연봉자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지난 토요일 헐 시티전에서 4골을 폭발시킨 루니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밝혀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게 걱정을 끼칠 것이다.
글레이저 가문은 자신들이 지고 있는 거액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맨유 구단의 자금 5400만 파운드를 추가로 끌어다 쓸 계획이다.
지난 주 맨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와 갈등을 빚은 맨유의 수비수 개리 네빌은 이번주 수요일에 있을 칼링컵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분위기에 불을 붙였다. 네빌은 맨시티가 1차전에서 이길 만한 자격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포츠머스는 화요일에 있을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단 3명만을 선발하여 팬들을 더욱 화나게 할 수도 있다.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올 여름에 열리는 월드컵 전에 네덜란드 대표팀에 다시 뽑히기 위해 함부르크에 입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의 26세 브라질 오른쪽 수비수 다니엘 알베스는 구단 측과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첼시와 맨시티가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의 톰 힉스 공동구단주는 5억 달러가
넘는 가격에 텍사스 레인저스 야구단의 매각을 완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리버풀을 매각할
조짐은 없어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중계 때문에 TV 선거 토론회 일정이 어떻게 정해질지 알 수 없게 되었다. 고든 브라운 총리와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 대표, 자유민주당의 닉 클레그 당수는 5월 6일 이전까지 3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토론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맨유와 첼시, 아스날의 경기 일정이 그날 잡힐 경우 일정이 재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제이미 캐러거와 스티븐 제라드의 자서전을 출판해 많은 돈을 벌어들인 트랜스월드 출판사는 맨유의 주장 개리 네빌의 공식 자서전 출판권을 따내는 데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네빌이 맨유를 떠나는 경우에만 그의 자서전이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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