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3. 2 화요일의 BBC 가십 - 디 마리아, 쿠라니, 쇼크로스, 루니

GuPangE 2010. 3. 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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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벤피카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


첼시는 벤피카의 중앙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선두인 첼시는 2010/2011시즌에 맞춰 루이스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샬케04의 케빈 쿠라니의 영입에 가까워졌다. 쿠라니는 올 시즌 뒤 계약이 만료된다.


아스톤 빌라, 선더랜드 그리고 블랙번은 울버햄튼의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주장인 27세의 칼 헨리를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아르헨티나의 키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잡으려는 바르셀로나의 시도를 막기 위해 마스체라노에게 급료가 인상된 2년 계약 연장 제의를 하고 있다.


블랙번은 올시즌 포츠머스에 임대로 뛰고 있는 아루나 딘단을 250만파운드에 꼭 영입하고 싶어한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알렉산데르 흘렙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고 싶어하며 맨체스터 시티, 아스톤 빌라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마이클 오웬은 맨유에서 우승을 위해 자신의 역할이 줄어들어도 행복하다고 주장하며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을 일축했다.


OTHER GOSSIP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스토크의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가 태클로 아론 램지의 다리를 부러트린뒤 그를 격려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전화를 걸었다.


잉글랜드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중앙 수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트넘의 유리몸 수비수 레들리 킹을 거의 3년 만에 대표팀으로 복귀시킬 것이다.


닐 워녹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40만파운드의 보상금을 지불하는데 합의하고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사령탑을 맡았다. 워녹은 주급 1만 5천파운드를 받게 될 것이다.


한편 스티브 코펠 감독은 워녹 감독을 대신해 팰리스의 사령탑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거절했으며 폴 하트감독에게 기회가 갈 것이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자신이 스페인 대표도 떠나 있는 동안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자신의 체력에 관해서 그만 속태우라며 부탁했다.


리버풀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는 일요일 블랙번전에서 무릎에 있는 뼈에 타박상을 입어 수술은 아니지만 치료를 받을 것이다.


맨시티의 골키버 조 하트는 그가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마음에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크레이그 벨라미는 웨일스 대표팀의 존 토샥 감독이 그의 계획에 벨라미가 확실히 들어있지 않다고 밝힌 뒤 대표팀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데쿠는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자신이 팀을 떠나려 한다고 말했다. 32세의 포르투갈 대표인 데쿠는 가족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브라질로 이적하길 바라고 있다.


AND FINALLY


잉글랜드의 레전드 앨런 시어러는 잉글랜드의 모든 팬들이 몇달 후 열릴 월드컵까지 웨인 루니가 지금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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