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3. 4 목요일의 BBC가십 - 다비드 루이스, 파브레가스, 뉴캐슬, 스몰링

TRANSFER GOSSIP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1,0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벤피카의 브라질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또한 루이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발굴한 스카우터 프란시스는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뿌리치고 아스날에 남기로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올 여름 파브레가스가 바르샤로 입단하기로 합의했다는 소문이 빗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 영입한 세르히오 카날레스와의 계약에 거액인 1억 5,000만유로의의 방출 조항을 넣으면서 그를 장기간 팀에 머무르게 하려한다. 맨체스터 시티, 맨유 그리고 첼시가 모두 카날레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는 맨시티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구아인의 영입경쟁에 합류했다. 이구아인 역시 1억 5,000만유로의 방출 조항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번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스티븐 리드는 올 시즌이 끝날 때 까지 챔피언십에서 고전 중인 셰필드 웬즈데이에 임대될 것이다.

선더랜드는 멕시코 크루스 아술에서 뛰고 있는 파라과이의 스타 크리스티안 리베로스와 협상 중이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월드컵 전에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하비브 베예는 뉴캐슬에서 이적한지 약 7개월만에 팀을 떠날 위기에 처했다. 32세의 베예는 주전으로 뛸 기회가 없어 걱정하고 있다.

OTHER GOSSIP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데렉 람비아스 경영이사는 아무도 충분한 돈을 제시하지 않아 구단 매각 시도를 접었다고 말했다.

맨시티의 셰이 기븐 골키퍼는 현재 브라질의 산투스로 임대 간 공격수 호비뉴가 다음 시즌 팀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AND FINALLY

풀럼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올여름 맨유로 입단하게 되어 너무나 놀랬다고 한다. 20세의 스몰링은 18개월 전만 해도 웨이터로 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