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3. 9 화요일의 BBC가십 - 버밍엄, 스토크, 갈라스, 비디오 판독

GuPangE 2010. 3. 1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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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버밍엄 시티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 데려오지 못했던 포츠머스의 스트라이커 프레데릭 피키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선더랜드는 포츠머스에 임대되어 있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를 올 여름에 데려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영입 명단에 올려놓았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의 영입에 다시 나설 것이다.

 

에버튼은 토요일에 있을 버밍엄전 이후 임대 계약이 만료되는 미국의 랜던 도노번의 계약 기간을 연장하길 원하지만, 그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도노번의 소속팀 LA 갤럭시와 쌓아온 친분에 해가 된다면 굳이 강행하지 않을 것이다.

 

네덜란드의 명문 아약스와 PSV 아인트호벤이 첼시의 미드필더인 미로슬라프 스토크를 노리고 있다. 스토크는 현재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이 이끄는 FC 트벤데에 임대되어 있으며, 올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10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OTHER GOSSIP

 

훈련 도중 종아리 근육을 다쳐 지난 2월 중순부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아스날의 수비수 윌리암 갈라스는 자칫하면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

 

한편 갈라스는 올 여름 이후에도 팀에 잔류하길 원한다면 급료 삭감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지난 주말 카디프 시티전에서 발가락이 부러졌다가 회복 중인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 제레미 알리아디에르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결장할 위험에 처해 있다.

 

프리미어리그 감독들은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이 비디오 판독의 시험 실시를 취소한 것에 대해 항의 운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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