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3. 13 토요일의 BBC가십 - 카르도소, 리버풀, 베니테스, 자모라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벤피카의 파라과이 스타 오스카 카르도소를 노리고 있다. 스트라이커이자 프리킥 전문인 카르도소는 올시즌 리그에서 18골을 넣었다.

OTHER GOSSIP

리버풀은 올 시즌 뒤 현 사령탑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대신할 것으로 보이는 버밍엄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의 계약 협상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시즌에 리그 4연속 우승을 거두는 첫번째 팀과 리그 최다인 19번째 우승을 한번에 이루길 원한다고 말했다.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폴 로빈슨 골키퍼에게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들기에 아직 너무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스톤 빌라의 듀오 애쉴리 영과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도 지난번 잉글랜드 대표팀에 들지 못했지만 마틴 오닐 감독에게 비슷한 조언을 들었다.

토트넘의 윙어 아론 레넌의 월드컵 출전 꿈은 해리 레드냅 감독이 올시즌 레넌이 더 뛸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인정하면서 깨지고 있다.

스토크의 스트라이커 툰카이 산리는 친정팀인 미들스브러와 소송에 휘말리고 있다. 툰카이는 자신의 스포츠, 경제적 초상권에 대해 50만파운드 이상을 보로측으로부터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에버튼은 10명의 선수들에게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떼어놓기 위해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숀 라이트-필립스에게 축구로 돈을 버는 것과 재계약하고 싶은 열망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멈추라고 말했다.

웨스트햄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기 위해선 남은 마지막 10경기에서 승점 10점을 따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웨스트햄은 현재 승점 27점을 기록하고 있다.

2012년 축구 시즌은 6월 27부터 8월 12일까지 열리는 런던 올림픽을 위해 한주 앞당겨질 것이다.

첼시의 미드필더인 프랭크 램파드는 잉글랜드가 월드컵 결승에 올라갈 수 있다면 "티에리 앙리처럼" 손을 쓸 것이라고 인정했다.

AND FINALLY

풀럼의 스트라이커 바비 자모라는 자신이 남아공 월드컵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뛸 기회가 확실히 없다고 생각한다. 자모라는 이미 월드컵 기간에 라스베가스로 휴가를 떠나기로 예약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