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3. 15 월요일의 BBC가십 - 쿠쉬착, 부폰, 베니테스, 필 브라운

GuPangE 2010. 3. 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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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톤 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보 골키퍼 토마스 쿠쉬착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3200만파운드 정도에 이적료로 지안루이지 부폰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게 허용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프랑스의 윙어 프랑크 리베리는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이 관심을 보이면서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미래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리베리는 구단과의 계약이 올시즌 뒤 끝나지만 뮌헨은 3월이 끝날 때까지 리베리가 미래를 결정하도록 시간을 주었다.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프레데릭 피키온은 올시즌 뒤 임대계약이 끝난 후에도 잉글랜드에 남길 원하고 있다. 피키온은 재정난을 겪고 있는 포츠머스를 떠날 것으로 보이지만 원소속팀인 리옹으로 돌아가길 원하지 않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기술이사인 호르헤 발다노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구아인이 남은 선수생활을 레알에서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맨시티가 올 시즌 27경기에서 21골을 터뜨린 이구아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OTHER GOSSIP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올여름 압박을 받고 있는 리버풀의 사령탑에서 내려오게 된다면 5년 계약을 맺을 당시 있던 조항에 따라 즉시 1600만파운드를 받게 될 것이다.


한편 리버풀은 스티븐 제라드와 페르난도 토레스 같은 스타들을 지키기 위해 론 그룹에서 제시한 1억 파운드의 인수제의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베니테스 감독은 만약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4위권 진입에 실패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게 되어 스트라이커 토레스가 떠날까 두려워하고 있다.


인터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화요일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홈 어드밴티지'에 대해 말했다. 첼시에서 3년간 6개의 우승트로피를 따냈던 무리뉴 감독은 "모두 제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진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있을꺼에요. 제 기록은 깨질 수 없죠."


한편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스파이들이 그의 전술을 알아낼지 몰라 인테르 선수들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훈련하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인테르는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노츠카운티의 스티브 코터릴 감독에 따르면 맨유의 레전스 피터 슈마이켈의 아들인 캐스퍼 슈마이켈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뛰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AND FINALLY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구단이 10대 미드필더 톰 케어니와 계약 협상을 시작한 뒤 케어니의 법정 대리인으로부터 케어니와 얘기를 나누지 말라는 주문을 편지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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