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5. 15 토요일의 BBC가십 - 무리뉴, 램파드, 토레스, 벵거

GuPangE 2010. 5. 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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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맡을 것으로 보이는 인터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를 레알에서의 첫번째 영입선수로 원하고 있다.


첼시는 4,000만파운드 이상의 금액으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새 회장 후보인 산드로 로셀이 토레스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가지면서 바르샤도 토레스의 영입경쟁에 합류했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첼시는 또한 로마의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공격수 미르코 부치니치에게 올여름 2,200만파운드 정도의 금액을 준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첼시를 제치고 에버튼의 19세 미드필더 잭 로드웰을 영입하기로 결심했으며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 또한 노리고 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시 감독이 800만파운드 정도의 제안을 들어주길 희망하고 있다.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올 여름 14명의 선수들을 방출하며 팀을 대개편할 것이며 함부르크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을 1,100만파운드에, 벤피카의 미드필더 다비드 루이스, 나폴리의 플레이메이커 마렉 함식을 데려올 것이다.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던 풀럼은 브리스톨 시티의 스트라이커 닉키 메이나드를 325만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풀럼은 또한 볼로냐의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 미드필더 데미언 마크를 350만파운드에 영입할 준비가 되었다.


한편 아스톤 빌라와 에버튼은 풀럼의 29세 스트라이커 바비 자모라를 800만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웨스트햄은 버밍엄이 완전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베니테스를 노리고 있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는 올여름 토트넘이 매긴 1,500만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에게 새롭게 제안할 것이다.


미들스브러는 로크데일의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풀럼을 제치며 대형 이적에 나설 것이다.


믹 맥카시 감독이 공격력을 강화하려는 울버햄튼은 번리의 스티븐 플레쳐에게 600만파운드 정도의 금액을 지불할 것이다.


OTHER GOSSIP


인터 밀란은 현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을 수락할 것으로 보이면서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접촉했다.


한편 유벤투스는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모셔올 준비 중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유가 내년 우승에 도전하려면 공격진에 있는 웨인 루니에게 더 많은 성원을 보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프랭크 램파드는 첼시가 FA컵 결승에서 무자비한 활약으로 우울한 포츠머스가 동화같은 시즌 마무리를 하려는 희망을 깨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로 뛰기 전까지 계약 협상이 끝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첼시의 감독을 역임했던 루드 굴리트는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에밀 헤스키가 올여름 월드컵 본선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헤스키가 자기자신을 믿어야만 한다고 한다.


포츠머스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다음주 웨스트햄의 사령탑에 오를 것이다.


전 아스날 감독인 62세의 브루스 리오치는 플리머스의 새 사령탑 후보에 올라있다.


AND FINALLY


레이튼 오리엔트의 배리 히어른 단장은 승점 감점보다 차라리 법정관리에 들어가 리그2로 강등되길 원하고 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의 우승 도전을 망치는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 시즌 GPS 위성시스템을 이용한 선수들의 위치 추적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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