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발렌시아의 다비드 실바를 영입하기 위해 브라질 스트라이커 조를 트레이드 카드로 쓰길 원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토튼넘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과 완전 이적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빅 클럽들에게 이적할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았다고 말한 네덜란드 월드컵 대표팀 수비수 존 헤이팅아는 맨시티의 관심을 끄는 또다른 에버튼 스타가 될 것이다.
하지만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AC밀란이 그의 영입을 노리면서 팀을 떠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0대 골키퍼 혁명을 일으킨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파운드를 쓸 것이다.
에버튼과 선더랜드는 파리 생제르망의 미드필더 스테판 세세뇽을 노리고 있다.
에버튼은 또한 블랙풀의 미드필더 찰리 애덤을 노리고 있다.
첼시는 이번주 전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데려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프랭크 램파드와 애쉴리 콜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수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램파드와 애쉴리 콜을 영입하기 위해 트레이드를 제안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AC밀란에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일했던 브라질의 슈퍼스타 카카와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이 유력하다.
새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 감독은 첼시 측에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를 보내준다면 브라질의 공격수 카카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만약 미드필더 야야 투레를 방출할 수 있다면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5,000만파운드에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그의 영입대상 중 한명으로 파브레가스를 지명하면서 스페인에서 영입경쟁이일어날 우려가 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첼시와 아스톤 빌라, 에버튼이 강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뉴캐슬의 수비수 스티븐 테일러에게 500만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벵거 감독은 또한 크류의 어린 미드필더 닉 파웰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위건의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를 놓칠 수도 있다. 아스톤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이 그의 영입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풀럼의 마크 슈와쳐 골키퍼는 아스날로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선더랜드는 에스투디안테스의 라이트백 마르코스 앙헬레리와 생 트루이덴스의 골키퍼 사이먼 미놀레를 400만파운드에 동시에 영입하기 직전이다.
에버튼은 FC노르섈란에서 뛰고 있는 어린 덴마크 스트라이커 닉키 빌 닐슨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에버튼은 또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스트라이커 저메인 벡포드의 영입에 가까워졌다.
맨시티의 셰이 기븐 골키퍼는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가 아스톤 빌라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들스브러는 스컨소프의 공격수 개리 후퍼를 영입하기 위해 위건, 울버햄튼,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쟁하고 있다.
셀틱은 UEFA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카디프의 미드필더 조 레들리를 이적료없이 영입할 수도 있다.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은 데이비드 설리번 공동구단주가 스콧 파커를 제외한 모든 선수를 팔 수 있다고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잔류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QPR은 브리스톨 시티의 풀백 브래들리 오르를 50만파운드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월드컵 이후에도 팀을 맡는 것을 거절하면서 대회 이후 세리에A의 인테르 밀란 사령탑을 맡기 위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그만둘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카펠로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미래를 보장받길 원하며 이것이 빨리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팀을 떠날 것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2년안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는 조항을 레알 마드리드와 맺는 새계약에 넣을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감독으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뒤를 이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은 퍼거슨 감독에게 몸상태를 증명하기 위해 비밀 훈련을 하고 있다.
올해 초 팀을 법정관리 상태로 몰아넣은 포츠머스 구단주 발람 체인라이는 만약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마지못해"팀을 다시 운영할 것이다.
AND FINALLY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개리 네빌에게 선수 생활이 끝난 뒤 맨유에 코치로 남을 것인지 문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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