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8. 13 금요일의 BBC가십 - 맨시티, 웨스트햄, 블랙번, 베컴-월콧

GuPangE 2010. 8. 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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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4년간 9,600만파운드에 달하는 엄청난 계약을 제의했다. 이것은 주급 50만파운드에 해당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베르더 브레멘의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메수트 외칠의 영입에 실패할 것이다.


인테르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의 에이전트는 발로텔리의 맨시티행이 가까워졌다고 한다.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토요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하기 전까지 이적료 2,600만파운드에 맨시티 이적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2,7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벤피카의 브라질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의 영입 경쟁에서 첼시에 승리할 것이다.


맨시티는 익명의 구단 한곳과 현금 2,000만파운드에 공격수 호비뉴를 이적시키는 협상에 들어갔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의 윙어 애쉴리 영과 맨시티의 공격수 크레이그 벨라미를 2,500만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한편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선더랜드로 이적할 것이다.


셀틱도 벨라미를 노리고 있지만 그가 이적하려면 주급 7만파운드를 삭감해야 할 것이다.


맨시티는 크레이그 벨라미의 토트넘행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며 풀럼, 에버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영입을 제의할 것이다.


웨스트햄은 맨시티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필리페 카이세도를 임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웨스트햄의 스콧 파커는 더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가능서이 높아지며 이적설을 잠재울 것이다.


웨스트햄은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제레미 알리아디에르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었다.


웨스트햄은 후보 골키퍼 페테르 쿠루치가 무릎인대 부상으로 올시즌 대부분을 결장하게 되자 노팅엄 포레스트의 골키퍼 폴 스미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웨스트햄의 아브람 그랜트감독은 FC트벤테의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트에게 400만파운드를 제의할 지 검토 중이다.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도 티오트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블랙번 로버스는 지난 수요일 프랑스전에서 2골을 터뜨린 노르웨이의 스트라이커 에릭 후세클렙을 다시 노리고 있다.


블랙번은 아스날의 19세 미드필더 헨리 랜즈버리에게 가장 최근 제의한 클럽이기도 하다.


블랙번은 레인저스로 이적하려면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비티의 영입전에도 뒤늦게 뛰어들 것이다.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제이슨 로버츠는 주급 3만 파운드를 요구하는 바람에 퀸스 파크 레인저스행이 무산됐다.


아스날은 리옹의 브라질 대표팀 윙어 미첼 바스토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하템 벤 아르파는 뉴캐슬로의 임대를 요구하며 태업에 들어갔다.


플럼은 버밍엄을 제치고 AZ알크마르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500만파운드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이적을 원하는 풀럼의 골키퍼 마크 슈와쳐는 새로운 사령탑 마크 휴즈 감독에게 아스날 이적을 허락해달라고 부탁했다.


위건의 미드필더 샤를 은조그비아가 이적을 요구하자 버밍엄과 선더랜드, 스토크가 모두 그를 노리고 있다.


스토크는 포츠머스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하산 예브다를 주시하고 있다.


선더랜드는 렌의 스트라이커 아사모아 기안에게 800만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며, 수비수 안톤 퍼디낸드는 팔레르모에 한 시즌간 임대될 것이다.


OTHER GOSSIP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잉글랜드 생활에 흥미를 잃어서 고국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린다고 인정했다.


브라질의 산투스는 첼시가 유망주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자신들을 "괴롭혔다"고 비난했다. 산투스는 첼시를 FIFA에 제소하겠다고 경고했다.


스티브 코펠 감독이 브리스톨 시티의 사령탑에서 갑자기 내려온 것은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인 데이비드 제임스가 입단했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의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는 아르센 벵거 감독으로부터 올시즌 주전으로 낙점받지 못한다면 팀을 떠날 것이다.


버밍엄은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과 재계약을 완료하고 싶어하며 특히 지역 라이벌인 아스톤 빌라가 맥레이시 감독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AND FINALLY


테오 월콧은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에게 꾸준히 전화와 이메일를 보내줘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 탈락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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