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9. 17 금요일의 BBC가십 - 오웬, 뉴캐슬, 베베, 아브람 그랜트

GuPangE 2010. 9. 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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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톤 빌라의 새로운 사령탑인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을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뉴캐슬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토트넘을 실망시켰다.


한편 뉴캐슬은 스윈던의 19세 수비수 션 모리슨을 주시하고 있다.


뉴캐슬과 리버풀에 이어 토트넘이 위트레흐트의 21세 공격수 리키 반 볼프스빈켈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반 볼프스빈켈은 지난 8월에 네덜란드 대표팀 데뷔전을 치뤘다.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왓포드에서 방출될 뒤 자유계약선수로 있는 미국의 수비수 제이 데메릿을 영입하기 위해 볼프스부르크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과 경쟁하고 있다.


리버풀은 호펜하임의 22세 가나 수비수 이삭 보르사를 주시하고 있다. 보르사는 호펜하임에서 62경기에 출전했으며 2011년 6월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하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에버튼에서 3개월간 임대해 온 스트라이커 제임스 본을 완전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최근 맨유는 PSV 아인트호벤의 공격형 미드필더 올라 토이보넨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더비 카운티는 아스톤 빌라의 21세 호주 수비수 션 로리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프랭크 누블은 스완시에 임대되어 첼시 유소년팀 시절 감독이며 현재 스완시를 이끌고 있는 브랜든 로저스 감독과 재회하게 될 것이다.


산토스 라구냐의 19세 멕시코 스트라이커 구스타포 루엘라스는 셀틱과 다음주 중 가계약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OTHER GOSSIP


리버풀의 톰 힉스 공동구단주는 런던 지역의 은행들로부터 자금을 긴급 지원받기 위한 협상을 벌이며 구단을 계속 소유하기 위해 마지막 시도를 하고 있다.


폴 인스 감독은 선수 시절 1989년에 웨스트햄을 떠나 맨유에 입단한 이후 업튼 파크를 방문할 때마다 야유를 들었지만 언젠가 웨스트햄의 감독을 맡고 싶어한다.


한편 웨스트햄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골키퍼 로버트 그린과 수비수 매튜 업슨에 대한 인내심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 두 선수는 올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주전 경쟁에서 밀릴 위기에 처해있다.


과거 첼시를 이끌었던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 감독은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을 경질한 포르투갈 대표팀의 감독대행을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버밍엄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마침내 금요일 구단과 재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를 인수하기 위해 대출받은 돈의 이자를 스스로 갚고 있다.


AND FINALLY


맨유가 740만 파운드에 데려온 베베는 지난 목요일 알트린컴에서 1-4로 패한 아스톤 빌라와의 2군 경기에 데뷔했지만 인상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웨스트햄의 이스라엘 감독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토요일이 유대교의 속죄일인 '욤 키푸르'임에도 불구하고 스토크 전에서 선수들을 직접 지휘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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