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9. 21 화요일의 BBC가십 - 질라르디노, 기븐, 오웬 코일, 베르바토프

GuPangE 2010. 9. 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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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뉴캐슬이 피오렌티나의 28세 스트라이커 알베르토 질라르디노를 1,25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로마는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셰이 기븐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아일랜드 대표팀의 지오반니 트라파토니 감독은 그에게 세리에 A로의 이적을 추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의 톰 허들스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1,6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허들스톤의 열렬한 팬으로 보인다.


한편 퍼거슨 감독은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을 트레이드에 포함하는 조건으로 아스톤 빌라의 중앙 수비수 시에런 클라크를 데려올 수도 있다.


인테르 밀란의 나이지리아 스트라이커 빅터 오빈나는 웨스트햄으로 완전 이적하고 싶어한다. 프리미어리그가 자신의 스타일과 맞기 때문이다.


풀럼의 센터백 브레데 한겔란트와 아약스의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는 1월에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스날에 입단할 수도 있다.


OTHER GOSSIP


맨유는 인터나시오날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15세 유망주 안드리구의 입단 테스트를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또한 공격수인 안드리구를 입단 테스트에 초대했다.


리버풀을 조지 질레트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톰 힉스는 2,8000만 파운드의 부채를 해결하지 못하면 호세 레이나와 페르난도 토레스를 방출해야 할 수도 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웨스트햄 스트라이커 베니 맥카시는 목표체중을 빼지 못해 구단으로 부터 벌금을 받은 뒤 화요일 선더랜드와의 칼링컵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덴마크의 수비수인 다니엘 아게르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선호하는 긴패스 전술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며 호지슨 감독의 권위에 도전하는 첫번째 리버풀 선수가 될 것이다.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새시즌 5경기 6골을 넣으며 활발한 시작을 보이고 있는 전 맨유 스트라이커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올시즌이 끝나면 자신의 빛나는 경력을 마무리 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AND FINALLY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화요일 칼링컵에서 친정팀인 번리와 맞붙게 되자 번리의 브라이언 로우 감독에게 짧게 "아이쿠"란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최근 맹활약의 비결을 밝혔다. 그는 지난 여름 팬으로써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며 매일 6 마일을 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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