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에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5,000만 파운드에 데려올 계획이다. 토레스는 올시즌 팀 성적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실망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를 주시하고 있으며, 그에게 1,7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예정이다.
리버풀도 또다른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와 미드필더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를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한편 토트넘은 슈퍼스포트 유나이티드의 남아공 수비수 봉가니 쿠말로를 150만 파운드에 데려오기로 합의했다.
맨시티의 주시하고 있는 선수는 토레스 뿐만이 아니며 내년 여름 AC밀란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파투를 데려오기 위해 5,5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예정이다.
OTHER GOSSIP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미 포기했다. 제라드는 리버풀이 리그 4위에만 머물러도 좋겠다고 말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웨인 루니의 사생활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루니의 경기력에 영향을 끼쳤다고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오는 10월 3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웨스트햄의 사령탑을 지냈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과 토트넘을 지휘했던 후안데 라모스 감독은 가나 대표팀 감독에 지원했다.
오랫동안 부상에 시달렸던 풀럼의 스트라이커 앤디 존슨은 복귀가 임박했다.
뉴캐슬의 미드필더 앨런 스미스는 맨유 시절이던 2006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입은 다리 부상의 정신적 고통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AND FINALLY
프랑스 4부리그에 속해있으며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가 뛰기도 했던 르발루아 SC는 드록바의 이름을 따서 새 홈구장의 이름을 지을 예정이다. 르발루아 구단은 다음주 수요일 열리는 홈구장 개관식에 드록바도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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