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0. 4 월요일의 BBC가십 - 마케다, 사마라스, 리버풀, 맨유-선더랜드

TRANSFER GOSSIP

라치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마케다의 임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셀틱의 스트라이커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는 올 여름동안 팀을 떠날 것이라는 강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이적할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다.

첼시는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기꺼이 어린 골키퍼인 로스 턴불을 제의할 것이다.

첼시는 또한 2,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에게 제의를 준비 중이다.

한편 맨유도 지난 여름에 베일에게 2,000만 파운드를 제의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이 끝나면 베일의 영입을 위해 경쟁할 것이다.

맨유의 골키퍼 코치인 에릭 스틸은 지난 일요일 저녁 올레순의 골키퍼인 안더스 린더가드를 관찰하기 위해 노르웨이에 머물렀다.

이적설이 나돌았던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올여름 절대 팀을 떠날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맨유는 내년 1월 AS 로마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다니엘 데 로시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반슬리는 버밍엄의 스트라이커 개리 오코너의 임대 계약을 몇달 더 연장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나이젤 리오 코커는 제라르 울리에 감독에게 재계약 제의를 받는데 성공했다.

OTHER GOSSIP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레체스터 시티의 새 구단주들에 대한 자신의 과제를 모두 끝냈으며 노츠 카운티에서의 실패를 되풀이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로이 호지슨 감독은 블랙풀전에서의 패배를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밝힌 뒤 리버풀 감독직을 지키기 위한 압박을 받고 있다.

그리고 화난 리버풀 팬들은 일요일 블랙풀에게 1-2로 패한 뒤 팀을 이끌었던 전설적인 스타 케니 달그리쉬의 복귀를 위한 노래를 불렀다.

버밍엄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1년 넘게 이어오던 홈에서의 무패가 에버튼에게 깨진 뒤 변덕스럽게 팀에게 야유를 보낸 팬들을 비난했다.

맨유의 미드필더 오웬 하그리브스는 3주 뒤 울버햄튼과의 칼링컵 경기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렸던 복귀전을 치를 수도 있다.

미드필더 스티븐 헌트는 울버햄튼에 입단한지 4개월 만에 화요일 데뷔전을 치를 것이다.

인도의 억만장자 아산 알리 시에드는 블랙번 로버스를 인수하는데 거의 도달했다.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도 유력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윙어 하템 벤 아르파의 에이전트는 일요일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다리가 부러진 뒤 최소 6개월 동안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 FINALLY

맨유의 슈퍼스타들은 선더랜드와의 경기 전 라커룸의 하수구 파이프가 터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