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0. 5 화요일의 BBC가십 - 슈와쳐, 혼다, 테베스-만치니, 데 용

TRANSFER GOSSIP

골키퍼 마크 슈와쳐는 내년 1월 풀럼에 제의가 오면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 말하면서 아스날로의 이적가능성을 되살렸다.

슈와쳐의 이적은 풀럼의 마크 슈와쳐 감독이 다시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셰이 기븐의 영입에 나서게 할 것이다.

첼시는 인테르 밀란,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마르세유의 수비수 타예 타이워의 영입경쟁에 나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레순의 덴마크 국가대표 골키퍼 안더스 린더가드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아스날은 안더레흐트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로멜루 루카쿠에게 1,29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선더랜드는 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알메리아의 스트라이커 칼루 우체를 주시하고 있으며 1월에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올시즌 뒤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는 요한 엘만더와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

스토크는 8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위건의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하고 있다.

레체스터 시티의 새 사령탑인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고픈 팀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1,000만 파운드의 영입 자금을 받을 것이다.

토트넘의 미드필더 니코 크란챠르는 주전으로 뛸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술레이 문타리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의 충돌 뒤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토트넘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CSKA 모스크바의 일본 국가대표 혼다 케이스케는 그의 에이전트가 다음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1월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맨유는 에버튼과 라치오 측에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마케다를 임대할 생각을 버리라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애슬래틱 빌바오의 스페인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스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리버풀은 1월에 발렌시아의 윙어 후안 마타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며 라이언 바벨과의 트레이드를 시도할 수도 있다.

OTHER GOSSIP

지난 일요일 뉴캐슬에게 2-1로 승리한 경기한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주장 카를로스 테베스는 하프타임동안 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지난 일요일 맨시티와 뉴캐슬과의 경기 동안 주장인 테베스는 그에게 모욕적인 말을 뱉은 만치니 감독에게 팔을 휘둘렀다.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트레버 브루킹 경은 현재 육성하고 있는 유망주들이 2018년 월드컵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웨일스 대표팀의 브라이언 플린 감독대행은 대니 가비돈이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기로 한 결정을 그에게 말하지 않아 당황했다.

토트넘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저스틴 에딘버러는 크리스 서튼 감독을 대신해 링컨의 감독을 맡는 것을 검토 중이다.

AND FINALLY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마르크 반 봄멜은 나이젤 데 용이 "괜찮은 남자"라며 뉴캐슬의 하템 벤 아르파에게 가한 태클로 베르트 만 마르바이크 감독에게 대표팀 탈락을 당한 뒤 "범죄자"라고 표현한 네덜란드 언론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