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0. 7 목요일의 BBC가십 - 맨시티, 부폰, 클린스만, 치체스터 시티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세 팀의 프리미어리그 라이벌들로부터 선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맨시티는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 토트넘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일, 첼시의 레프트백 애쉴리 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유벤투스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에게 제의할 것이다.

혹은, 맨유가 마르틴 스테켈렌부르크 골키퍼를 영입할 수도 있다. 그의 소속팀인 아약스는 내년 1월 맨유와 아스날의 제의할 것에 긴장하고 있다.

토트넘의 미드필더 니코 크란챠르는 그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루머에 대해 찬물을 끼얹었다.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루이스 파비아누의 에이전트는 파비아누가 만약 더이상 주전으로 뛰지 못한다면 팀을 떠나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맨유의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마케다는 자신이 1월에 전소속팀인 라치오로 임대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의 나폴리는 토트넘의 멕시코 공격수 히오반니 도스 산토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리버풀은 내년 1윌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호케 산타 크루스, 윙어 션 라이트 필립스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의 수비수 글랜 존슨은 스페인어 레슨을 받으면서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리버풀의 지연된 매각은 덴마크 링비의 어린 미드필더 에밀 라르센의 영입을 무산시킬 수도 있다.

울버햄튼의 수비수 옐레 반 댐은 잉글랜드 생활에 어려움을 느낀 뒤 내년 1월 안더레흐트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돈캐스터는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조너선 호그의 임대를 검토 중이다.

에버튼은 수비수 조니 헤이팅아를 영입하려는 볼프스부르크의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챔피언십 선두인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레딩의 수비수 알렉스 피어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OTHER GOSSIP

리버풀을 인수할 뉴 잉글랜드 스포츠 벤쳐스는 현재 로이 호지슨 감독을 대신해 독일 대표팀을 이끌었던 위르겐 클린스만을 사령탑에 앉힐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몬테네그로의 즐라트코 크란차르 감독은 화요일 유로 2012 예선전에서 잉글랜드가 그의 팀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웨인 루니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루니는 끈질긴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웨일스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존 하트슨은 웨일스 축구협회가 자신을 새 국가대표 감독으로 임명할 기회라고 촉구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내년 1월 위건으로 임대보냈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를 복귀시킬 수도 있다고 밝혔다.

마르세유에서 임대되어 온 미드필더 하템 벤 아르파는 지난 일요일 맨시티전에서 다리가 부러졌음에도 불구하고 뉴캐슬로 완전 이적할 수도 있다.

아스날의 미드필더 아부 디아비는 첼시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가 5년 전 첼시를 떠난 것에 대해 얘기했다. 디아라는 아스날로 잠시동안 이적하기 전 주전으로 뛰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브래드포드의 피터 테일러 감독은 이번 주말 바넷을 꺾지 못한다면 경질될 위기에 놓여있다.

토트넘의 전설적인 스타 그레엄 로버츠는 토트넘이 2012년 올림픽 이후 주경기장으로 홈구장을 옮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리그 2의 히어포드는 토트넘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오지 아딜레스가 공석인 감독직에 지원자 중 한명이라고 밝혔지만 그가 사이먼 다베이의 후임이 될 가능성은 낮다.

맨시티의 미드필더 패트릭 비에이라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은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AND FINALLY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설인 피터 쉴튼은 데이비드 베컴이 그가 가진 A매치 125경기 출장 기록을 깰 기회가 없다고 말했다. 베컴은 현재 쉴튼의 기록에 10경기 모자른 상태이다.

서식스 카운티 리그 1의 치체스터 시티는 경기 도중 전화로 감독을 경질한 첫번째 팀이 되었다. 마크 폴튼 감독은 지난 서식스 채리티 컵에서 라이벌 레드힐과의 경기 도중 전화로 경질을 통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