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10. 11 월요일의 BBC가십 - 파투, 리버풀, 아스날, 바비 자모라

GuPangE 2010. 10.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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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AC 밀란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파투는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에 자신을 영입할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투는 자신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때만 밀란을 떠날 것이라고 한다.


볼튼, 블랙번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존스를 주시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리옹의 윙어 미첼 바스토스의 영입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삼프도리아와의 재계약을 거절한 스위스의 레프트백 레토 지글러를 주시하고 있다.


OTHER GOSSIP


리버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는 "혼란"에 빠진 구단의 상황을 비판했다.


뉴잉글랜드 스포츠 벤처스(NESV)는 스스로 리버풀의 인수를 위해 3억 파운드를 다시 제의했지만 구단이 법정 관리에 들어가 승점 9점이 삭감된다면 인수를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의 마틴 브루턴 회장은 구단이 법정관리에 들어가지 않고 NESV에 매각시키 위한 아직 알려지지 않은 "플랜 B"가 있다고 한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여전히 웸블리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와 몬테네그로의 유로 2012 예선전 티켓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피터 휴스턴 수석코치는 팀이 성공한다면 화요일 햄프던에서 열리는 스페인과의 유로 2012 예선전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6-4-0 포메이션으로 기꺼이 나섥 것이라고 말했다.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축구계에서 은퇴할 생각이 있다며 충격을 주었다.


맨유의 수비수 개리 네빌은 맨시티가 현재 유력한 우승후보라고 말했다.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프리미어그에서의 지나치게 공격적인 태클을 비난했다.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스타인 케니 샌솜은 아스날의 유망주인 키에런 깁스가 2,3년 뒤 첼시의 스타인 애쉴리 콜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레프트백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스날과 프랑스 대표팀의 라이트백인 바카리 사냐는 왼쪽 허벅지 부상 회복이 길어지면서 3주 더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측면 보다는 중앙에서 좀 더 뛰도록 주문 받았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회장을 지냈던 사이먼 조던은 자신이 재직하던 당시 4,700만 파운드를 썼다고 주장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에게 팀의 전설적인 스타인 지네딘 지단이 자신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게 이사직 대신 코치를 맡게 해달라고 설득 중이다.


AND FINALLY


9월에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풀럼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바비 자모라는 복귀를 위해 매일 체육관에 다니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면 첼시의 디디에 드록바같은 선수들을 제압하고 전보다 "훌륭한" 수비수가 되는 것을 노리고 있다.


아투르 보루치는 SPL의 셀틱에서 뛰는 것이 자신을 나태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피오렌티나로 이적하면서 셀틱에 있을 당시보다 3 스톤이 빠진 보루치는 "저는 셀틱에 있으면서 게을러졌어요. 그들은 제가 어떻게 플레이 하던지 절 좋아했거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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