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0. 12 화요일의 BBC가십 - 루카쿠, 야야 투레, 하그리브스, 유로 2012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안더레흐트의 17세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1,25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벨기에 국가대표인 루카쿠는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이 노리고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야야 투레는 전 소속팀인 바르셀로나로의 복귀를 노리고 있다.

바르샤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데닐손에게 1,200만 파운드의 깜짝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토트너믜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는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내년 1월 500만 파운드에 이적을 완료하고 싶어한다.

리버풀은 만약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팀 위상이 더욱 떨어진다면 호세 레이나, 페르난도 토레스, 스티븐 제라드에 대한 이적 제의를 들어볼 준비를 하고 있다. 아스날은 레이나를 원하고 있으며 맨시티는 토레스를 주시하고 있고 AC 밀란은 제라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한편 리버풀은 뉴잉글랜드 스포츠 벤처스로의 매각이 성공한다면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후안 마타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와 삼프도리아는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욘 카류의 영입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뉴케슬은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시스코의 임대를 허락할 준비가 되었다.

몬테네그로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는 화요일 잉글랜드와의 유로 2012 예선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잉글랜드 구단들의 주목을 받길 바라고 있다. 로마의 스타인 부치니치는 첼시, 리버풀,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나있다.

스토크 시티는 레프트백으로도 뛸 수 있는 영 보이스 베른의 23세 센터백 아마르 제말을 1월에 영입하려 한다.

레체스터의 새 사령탑인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첫번째 영입 선수로 풀럼의 스웨덴 국가대표 수비수 프레데릭 스토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에릭손 감독은 26세의 라이트백인 스토어를 1월까지 임대하고 싶어한다.

더비는 손목 부상을 당한 스티븐 바이워터를 대신해 블랙번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골키퍼 프랭크 필딩을 긴급 임대하고 싶어한다.

OTHER GOSSIP

맨유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오웬 하그리브스는 무릎 건염 부상에서 최근 복귀를 준비하며 마지막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화요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유로 2012 예선에서 잉글랜드를 상대할 몬테네그로의 즐라트코 크란차르 감독은 사생활에 대한 논란이 루니에게 큰 심리적 어려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올시즌 몇몇 감독들에게 거친 태클들로 비난을 받고 있는 풀럼의 주장인 대니 머피는 마크 휴즈 감독과 얘기를 나눈 뒤 잉글랜드와 몬테네그로의 경기에서 TV 해설자로 나서는 것을 뒤늦게 취소했다.

맨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언젠가 맨유의 사령탑을 맡고 싶지만 처음에는 하부리그 팀부터 지휘해야 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현재 맨유 2군팀을 지휘하고 있는 솔샤르는 맨유의 감독이 되려면 앞으로 15~20년은 걸릴 것이라고 인정했다.

OTHER GOSSIP

새롭게 리버풀 인수에 나선 싱가포르의 사업가인 피터 림은 맨유를 테마로 한 바를 운영 중이다.

스페인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스코틀랜드가 화요일 유로 2012 예선전에서 10-0-0 포메이션으로 나온다 해도 아무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코틀랜드의 크레이그 레빈 감독은 지난주 체코와의 경기에서 4-6-0 전술로 나와 0-1으로 패해 비난을 받고 있으며 보스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매주 이러한 경기들을 치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