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3. 6 일요일의 BBC가십 - 맨유, 레이나, 가고, 발로텔리

GuPangE 2011. 3. 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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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 여름 1억 파운드를 들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을 개편할 계획이다. 퍼거슨 감독이 노리는 선수로는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3,000만 파운드)과 아스톤 빌라의 애쉴리 영(2,000만 파운드), 선더랜드의 조던 헨더슨(1,500만 파운드), 에버튼의 잭 로드웰(2,000만 파운드), 사우스햄튼의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1,000만 파운드), 아약스의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흐(1,000만 파운드) 등이 들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도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레이나가 이적 허용 조항을 이용해 맨유로 떠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리버풀은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레알 마드리드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페르난도 가고를 영입할 것이다. (피플)

 

에버튼과 리버풀은 올 여름 브리스톨 시티의 24세 스트라이커 니키 메이너드의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깁슨은 아일랜드 대표팀의 조반니 트라파토니 감독에게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미러)

 

뉴캐슬과 조이 바튼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함부르크에 비상이 걸렸다. 함부르크는 바튼의 영입을 준비할 수도 있다. (피플)

 

뉴캐슬은 FC 로리앙의 23세 스트라이커 쿠뱅 가메이로에게 1,2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체스터 시티는 벤피카의 22세 풀백 파비우 코엔트랑에게 구체적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코엔트랑의 현 계약서에는 2,500만 파운드의 이적 허용 조항이 걸려 있다. (피플)

 

터키의 베식타슈와 갈라타사라이는 올 여름에 스토크의 수비수 압둘라예 파예를 놓고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할 경우 버밍엄의 미드필더 리 보이어를 영입할 것이다. (피플)

 

OTHER GOSSIP

 

블랙번 로버스의 스티브 킨 감독이 경질 위기에 놓여 있다. 블랙번의 인도 구단주들은 팀이 지난주 일요일 풀럼에게 2-3으로 패하자 킨 감독의 2년 계약을 해지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생각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심판들을 존중해 달라고 촉구했다. (미러)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팬들에게 AS 로마로 떠나지 않고 앞으로도 팀에 계속 남겠다고 약속했다. (미러)

 

독일의 부자 구단 호펜하임은 차기 사령탑으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피플)

 

AND FINALLY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자신이 동물을 좋아하며 그동안 머지사이드주에 있는 크노슬리 동물원에 자주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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